배우 김영호 육종암 수술... 현재 항암치료 중... 육종암의 원인과 증상은?

   연예계가 빅뱅의 승리와 정준영 관련 소식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영호가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았다. 허벅지에 악성 종양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다'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호는 수술이 끝난 이후..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끝난거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고맘고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 울먹여 주신 그마음' 이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무사히 수술이 잘 끝나서 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 항암 치료를 무사히 잘 받아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우 김영호에게 나타난 육종암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연유조직 육종은 페나 간장 등의 실질자깅과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램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고 합니다. 뼈에서 월발성으로 발생된 악성종양을 육종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육종의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명확한 발생 원일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육종을 조기검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어... 이미 병에 걸린 후에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육종의 증상은 팔다리의 통증과 종창(부종)인데... 일반적인 가벼운 외상을 입었을 때 통증에 비해 오래 지속되고 심해진다고 합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저렇게 건강해보이는 사람도 이런 무서운 병에 노출이 된다는 사실이 새삼..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아요. 

   수술을 받은 김영호 씨도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많이 들었을 텐데... 무사히 잘 이겨내셨네요. 수술 후 배우 김혜진이 김영호를 찾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제하며 응원을 하였는데요. 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영호는 본래 뮤지컬 쪽에서 활동을 하던 인물로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로 데뷔한 이후 2001년 이승환의 'Chrstmas Wishes' 뮤비와 영화 '클럽 버터플라이'에도 출연을 하였습니다. 이후 2003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정치 깡패로 잘 알려진 이정재 역을 맡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죠. 

   또한 예능프로그램인 '일밤-바람에 실려', '아빠본색' 등에 출연한 적이 있고... 뮤지컬 출신이다 보니 노래도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는데... 2013년 앨범을 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이정제 및 김혜진 인스타그램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