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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청부살인 시도] 여교사 실형 2년 선고.. 김동성의 거짓말...

알풀레드 2019. 2. 1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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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청부살인 시도] 여교사 실형 2년 선고.. 김동성의 거짓말...



   친엄마의 청부살해를 시도했던 30대 여성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강남 명문의 명문 중학교 여교사가 왜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하여 친모를 살해하려고 했을까요? 정말 큰 의문이 드는 사건인데요. 여교사 A씨의 진술에 따르면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강압적이었던 탓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합니다. 




   결국 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벌어진 참담한 사건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경찰은 여교사의 엄마가 상당한 재력가로 친모가 사망할 경우 재산이 모두 여교사에게 옮겨진 다는 상황에 주목하고 동기를 밝히려고 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메달 리스트인 김동성과 내연관계임이 밝혀지면서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친모 청부살인 여교사와 단순한 친구사이라고 밝혔던 김동성의 말은 거짓임으로 드러났고... 여교사는 김동성에게 2억 5000만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와 1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 5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에 주목한 재판부는 범행에 영향을 준것으로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김동성 이사람 정말 국가대표시절 그렇게 응원을 했었는데.. 정말 실망감이 큽니다. 이전에는 장시호와 사귀던 사이였다고 하던데.. 이 당시 결혼을 한 상태라 문제가 되었었죠. 




   여교사는 청부살해를 시도한 시기가 김동성과 함께 살 아파트 16억원짜리 아파트를 전세 계약하고 잔금을 치러야 하는 시기와 겹쳐진다는 점을 재판부가 주목을 한 것 같습니다. 즉 단순히 호기심에 이러한 사건을 저질렀다는 여교사의 말을 믿지 않고 정황상 재산을 상속받으려고 한 의도가 있었다고 본 것이죠. 




   현재 김동성은 여교사의 남편으로부터 위자료 소송을 당한 상태라고 하는데.. 여교사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여한지 안한지는 알 수 없지만.. 도덕적으로는 정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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