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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UFN144] 조니 워커... 폭발적인 신체능력으로 15초 KO승..

알풀레드 2019. 2. 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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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UFN144] 조니 워커... 폭발적인 신체능력으로 15초 KO승..



   라이트 헤비급의 '신성' 조니 워커가 저스틴 레뎃을 상대로 15초 KO승을 거두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조니 워커는 26세의 젊은 파이터로 피지컬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UFN140에서 데뷔전을 가진 조니 워커는 라운트리를 1라운드 KO승으로 잠재운 이력이 있습니다. 


 


   이번 저스틴 레뎃과의 경기를 살펴보면 개성이 뚜렷한 파이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도라이 컨셉-0-.ㅋㅋ 그래도 웃는 모습을 보면... 참 해맑은 아이 같은데.. ㅎㅎ 경기가 시작되면.. 야수로 돌변합니다. 




   브라질리언답게 흥이 넘칩니다. ㅎㅎ 둘다 비랭커라 정보가 없어서.. 저스틴 레뎃은... 농구를 하던 선수였는데.. UFC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 




   그리고 두 선수의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자 경기를 볼까.. 하는 타이밍에.. -0-.. 경기가 끝나버립니다. 하핫.. 킥을 차면서 몸의 스핀을 이용해 백 스핀 블로우를 깨끗이 성공... 이어 파운딩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사커킥이 상당히 문제가 될 뻔했는데... 레뎃에게 닷지 안아서 심판이 별 문제를 삼지는 않네요. 만약 머리에 맞았다면.. 반칙패가 선언이 되었을 겁니다.  




   이 경기로 조니 워커는 라이트 헤비급 랭킹 15위에 오릅니다. 피지컬이 뛰어나고.. 리치가 길며.. 탄력이 좋은 젊은 파이터라..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대로 잘 성장하면.. 좀 오바긴 하지만... 존 존스를 상대해도 될 듯.. 물론 먼 훗날에... ㅎㅎ


<출처. SPOTV 및 FLGHTPORSPECTSTV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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