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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3개 혐의 기소

알풀레드 2019. 1. 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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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3개 혐의 기소 




   지난해 9월 17일 배우 최민수는 서울 여의대로에서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는 앞차가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며 최 씨가 앞차를 추월한 뒤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책임을 놓고 말다툼이 벌어졌고, 최민수는 여성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으며... 최민수는 즉시 부인을 하였습니다. 




   최민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상대편의 입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깐.. 일단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였다는데요. 이에 따라 최민수는 불구속 상태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민수는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고 밝혔으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다 협조했다고 합니다. 억울한 면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당시 1차선으로 주행하던 중 상대 차가 깜빡이를 켜지 않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당시 최민수는 상대 차주의 갑작스러운 끼어들기로 인해 동승자가 커피를 쏟을 정도로 급히 정차를 했으며.. 자신의 차가 쓸리는 느낌이 났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차를 세우기 위해 경적을 했는데도 무시를 하고 주행했다고 하네요. 




   또한 상대운전자가 자신에게 왜 산에서 내려왔냐고 막말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못 하게 해주겠다고 협박을 당했다고 합니다. 연예인인 최민수가 불리한 상황에 놓인 상태로 불구속 기소가 되었는데... 블랙박스를 통해 꼭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좋겠어요. 최민수가 잘못했으면.. 다시 산으로.. 반대로 여성운전자가 잘못했으면.. 꼭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하면 좋겠어요. 




<출처. 뉴스 A, 연합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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