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함박산] 동탄신도시 남녀 흉기에 찔려 1명 사망..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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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함박산] 동탄신도시 남녀 흉기에 찔려 1명 사망..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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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원룸에서 남녀를 찔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위독한 상태에 빠뜨린 40대 용의자가 함박산으로 도주하여 일대를 수색 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헬기까지 동원하여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 90여 명이 동원되었으며... 경찰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자신들이 현장에 갔을 때 이미 도주를 하여 수사를 하면서 발견돼서 추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의자 곽 씨는 차를 몰고 용인까지 간 뒤 함박산으로 도준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흉기에 찔린 38살 권 씨와 41살 장 모 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여성인 권 씨는 숨지고 장 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건 인근 주민의 말에 따르면 방에서 싸우다가 목에 찔렸다는 말도 있고.. 술을 먹다가 일이 많아서 그런 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구급차가 오고 현장감식차가 오고 폴리스라인을 치고 그러더라고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현재는 추가로 경찰 인력을 동원하여 용인 함박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으며.. 주변 검문검색에 나섰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자와 용의자 간의 관계는 파악 중에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얼른 범인을 잡아서 처벌을 하면 좋겠군요. 아무쪼록 용인 인근 함박산 인근을 지나시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KBS 뉴스 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