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연예:)

사유리 아기, '서양인 정자 기증'

알풀레드 2020. 12. 29. 02:12
반응형



   지난 11월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사유리의 출산 소식은 상당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사유리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산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앞서 한 방송(라디오스타)에서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은 사유리는 난소 나이가 48세로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더 늦기전에 '자발적 미혼모'가 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여 출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방법으로 출산이 어렵기 때문에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얻어 시험관 아기로 임신을 해 출산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자를 기증받을 당시 국적보다는 EQ(감성지수)와 공감능력을 중요시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았다고 하며, 출산 과정에서 제왕절개를 할뻔했는데 자연분만을 했다고 합니다. 





   사유리의 '자발적 미혼모'로 아기를 출산한 사실에 많은 연예인과 누리꾼들은 그녀를 응원하였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자발적 미혼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비혼 임신 합법화에 대한 사회적 질문을 던져졌습니다. 





   사유리는 언론에서 한국에서는 모든 게 불법이고 결혼하는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폐쇄적인 사회인 것처럼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는 윤리적으로 상당히 고민을 한 후 결정해야할 문제인 것은 분명할 듯 하네요. 다만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유리의 출산 소식에 그녀의 부모님에 대한 반응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혼모가 된 딸에 대해 '임신을 했을 떄 걱정보다는 출산할 때 사고로 잘못될까봐 걱정을 했다. 이제 혼자가 아니니 책임감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유리의 아기에 대해서는 '국제적이고 글로벌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자 조심해야 한다.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남부러워하지 않고 평범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7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귀여운 아기 천사와 엄마의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출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참고>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