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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졸피뎀 밀반입

알풀레드 2020. 12.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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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가 해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반입하다가 적발되어 검찰에 소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보아 측은 현행법을 잘 몰라서 저지른 '실수'라고 해명하였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보아는 소속사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고 하다가 적발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보아 소속사는 최근 의사의 권유로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던 중 부작용으로 인해 직원에게 부탁하여 과거 일본에서 처방받았던 약품을 배송받으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 직원이 현지 병원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약품을 수령했으나 해외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더라도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지 우체국에서 성분표를 첨부하면 해당 약품이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는 안내만 듣고 약을 발송하는 실수를 범했다. 직원은 수사 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이번 일에 대해 조사를 받았고 보아도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BS에서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한류스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으며, A씨는 졸피뎀 등 복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아의 졸피뎀 밀반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황상 보아나 소속사가 해당 직원을 희생양 삼았다고요. 하지만 정황상 말그대로 실수로 인해 발생한 해프닝으로 보입니다. 몰래 들여온 것이 아니라 현지 우체국의 안내를 받아 내용물까지 공개를 한 후 보낸것을 보면 알 수 있네요. 





   화려한 겉모습을 가진 스타의 양면성을 볼 수 있습니다.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때때로 이런 약물에 의존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다만 조금더 신중하게 인지를 하고 적법한 절차로 진행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건일 듯 하네요. 현재 검찰은 범행 경위와 고의성 유무 등을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출처. 포털 뉴스 내용 및 보아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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