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송자호와 달달한 데이트 공개! 나이 차는?

   카라 출신의 배우 박규리(나이: 32세)가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송자호(나이: 25세)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한 후 1년 이상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박규리의 연인인 송자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자호는 7살 연하의 큐레이터이자 송슨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송자호는 동원건설이라는 중견기업의 장손이지만... 가업을 잇지 않고 예술계에 뛰어든 인물로도 유명한데요. 

   고교시절 보스톤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미술을 공부했답니다. 그는 귀국 후 M컨템포러리 수석 큐레이터를 거쳐 피카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이 좋아 화가가 꿈인 그는 다양한 전시회와 그림들을 보면서 큐레이팅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규리는 아역배우로 활약하다 2007년 카라로 데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카라 해체 이후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 지원을 위해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박규리 인스타그램(@gyuri_88), 송자호 인스타그램(@j_artistes)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