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각시탈의 정체는 러블리즈 케이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부뚜막 고양이가 2연승을 한 가운데 각시탈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각시탈은 열창을 하였지만 아쉽게 가왕에 오르지 못했고 정체가 공개되었는데요. 

   각시탈의 정체는 바로 청순돌 러블리즈의 음색 요정 케이였습니다. 케이는 하얀 피부와 마른 체형 때문에 멤버들 사이에서도 타고난 아이돌로 통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외모와 함께 노래, 춤, 애교 등 팔방미인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죠.

   소녀와 청순미를 강조하는 러블리즈 내에서 가장 소녀스럽고 청순미가 돋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케이는 청초한 느낌의 미성을 가진 메인보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케이의 목소리는 러블리즈에서 가장 많은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팀을 대표하는 음색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러블리즈에서 같은 메인보컬인 베이비소울, 진과 함께 메인 파트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 셋이 함께하면 환상적인 하모니가 완성이됩니다.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아쉽게 정체를 드러낸 후... 이번 출연 목표는 정체를 나인걸 들키지 말자라고 다짐했다고 하네요. 

   러블리즈 멤버들이 복면 가수로 많이 출연하였는데... 러블리즈 프로듀서 윤상이 알아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자신의 실력이 일취월장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멋쩍은 표정으로 아주 당돌하다고 말하는 윤상... 하지만 일부로 모른척한 순간도 있었는데... 실제로 케이가 잘 성장을 했으며... 위너가 된 무대라고 생각한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복면가왕 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