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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산부인과, 신생아 포개기, 셀프 수유 등 학대 정황 포착

알풀레드 2020. 9. 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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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MBC 뉴스데스크'는 김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의 신생아 학대에 대한 논란을 다루었습니다. 김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는 신생아의 '울음이 크다'는 이유로 신생아를 학대하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충격적인 뉴스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에 제보한 이들은 전직 직원 간호조무사라고 하는데요. 인터뷰의 내용에 따르면 '안아주는 걸 싫어해서 거의 넣으라는 식이었다. 셀프 수유도 흔했다. 아기 입에 분유병을 꽂아둔다. 훨씬 많은 양이 기도로 넘어가기 때문에 분수하듯이 토를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즉 인큐베이터 내 신생아 2~3명 포개기, 셀프 수유 등에 대해 폭로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김포 산부인과 측은 '알지 못하는 사진이다'고 반박하였지만 문제의 사진 속 병원 마크에 대해 다시 묻자 '당시 근무자가 연출해서 찍은 것이다'라고 입장을 바꾸어 말했습니다. 




   병원측은 셀프 수유에 대해서는 관행적이었다는 전 직원의 주장에 대해 'CCTV에는 하나도 안나온다. 웃기는 소리다.'라고 반박하였으나, 실제 CCTV 내 셀프 수유 장면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의료법 금지 조항에 신생아 포개기나 셀프 수유가 없어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모두 사실임이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제발 저런 금수같은 저런 이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출처. MBC 뉴스데스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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