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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제이콥의 고향 스웨덴 및 바보 3인방 친구들 직업 및 이름 소개!!

알풀레드 2018. 12. 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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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의 고향 스웨덴 및 바보 3인방 소개!!




   MBC 애브리원에서 방영하고 있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 새로운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모로코의 닥터스 3인방의 여행기를 뒤로한채.. 이제는 스웨덴 바보 3인방의 여행기를 본격적으로 소개를 하도록 할께요.^.^. 먼저 제이콥의 고향인 스웨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도시 전체가 차가운 안개로 뒤덮여 오묘한 판타지 세상 같은 곳.. 광활한 숲이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나라.. 스웨덴입니다^^.. 스웨덴은 북유럽에 속하는 나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부, 노르웨이와 핀란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수도는 스톡홀름이고, 국가 전체 인구는 약 천 만명정도로 북유럽에서는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과거 스웨덴은 과거 해상의 절대 강자 바이킹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국가로 덴마크 및 노르웨이와 함께 바이킹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웨덴은 북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역사적으로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패자로 군림하는 등 전통적으로 북유럽을 주도하는 나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스웨덴에서 온 친구는 누구일까요? 첫인상을 보면 선한 웃음 뒤에 숨겨진 성난 근육(?), 바이킹의 후손다운 드넓은 어깨(?),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주인공.. 바로 제이콥 미넬입니다. 한국에서 거주한지 3년차인 제이콥은 무려 나이가 27세라고 하네요. 




   무표정할 때는 뭔가 차가워 보이고.. 무서워보이는데.. 막상.. ㅎㅎ 웃음을 보이니 완전 귀염귀염한 상입니다. ㅎㅎㅎㅎ 전형적인 외강내유의 인상이네요^^.




   제이콥이 들려주는 스웨덴은 사회민주주의 국가이자 복지국가로 국민 모두 평등한 권리를 가지 있는 나라라고 합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와 평생교육 제도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복지와 관련된 선진 사례를 스웨덴에 두고 답사를 많이 가는 나라이기도 하죠.  




   스웨덴의 대표 뮤지션을 뽑으면 ABBA(아바)라고 하는 4인조 혼성 팝 그룹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역사상 최고의 팝 밴드로 불릴 만큼 뛰어난 그룹으로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스웨덴이 자랑하는 세 가지가 비에른 보리와 볼보 그리고 아바라고 할 정도로 유명인사입니다. 대표음악으로는 Dancing Queen, Mama Mia, Honey, Honey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는데.. 뮤지션은 기억을 못해도..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던 음악입니다^^




   스웨덴 사람은 길거리에서 보면 차가운 느낌이 있는데 알고보면 많이 따듯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알고보면 따뜻한 남자 제이콥은 2014년에 한국을 여행을 왔다가 한국이 너무 좋아져서 그대로 한국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따뜻하고 순박(?)한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ㅎㅎ 우메이마와 닥터스 3인방은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부분에서 뭔가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스웨덴 친구들의 여행기를 예고편에서 봤을 때.. 진짜 한국 문화를 제대로 체험하고 갈 것 같은 느낌이!! 팍듭니다. ㅎㅎ




   스웨덴과 제이콥에 대한 소개를 마쳤으니..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바보 3인방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소개를 해볼께요. 먼저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고향은 자연과 함께 인구 5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도시 팔룬이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려져 여유로운 이곳에 있는 제이콥의 고등학교 동창인 첫번째 친구는 바로 야콥입니다. 



  

   먼가 첫등장부터 심상치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렬한 눈빛으로 운동을 좀 한 친구 같은데.. 무엇을 하는 친구일까요? ㅎㅎ 성룡을 보고 그에게 반해서 무술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무술 중에서 쿵후를 신봉하는 친구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수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친구 인 느낌이???




   자세만 봐도.. ㅎㅎ 뭔가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죠? 야콥의 인생관은 인생 가이드대로 살지 않고 하고싶은 것은 꼭하는 친구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무언가에 꽂히면 무조건 하는 직진 인생 타입!!ㅎㅎ 인생을 즐기는 친구인 것 같네요. 




   쿵후의 매력에 빠져 2년간 중국을 유학을 했군요. 유학 중에 찍은 사진이 정말 멋있어요.ㅎㅎ 인생샷을 찍고 오신듯!!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열정맨 야콥의 직업은 대반전으로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0-..허헛.. 이미지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 아니다.. 체육선생님이라면 딱 이미지에 맞은듯 합니다. ㅎㅎ 하지만. -0-.. 수학 & 스웨덴어 선생님이라는...




   그리고 이글거리는 저 눈빛은 보면 기억나는 친구가 없나요? 저는 스위스 편에서 한국을 방문했던 알렉산드로가 기억에 나네요. ㅎㅎ 스웨덴 선생님 야콥의 한국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이어서 두번째 친구를 만나볼까요? 난데없이 고요한 숲을 울리는 굉음.. 터프하게 전기톱을 들고 있는 손.. 익숙하게 나무를 만지고, 도끼를 능숙하게 다루는 와일드한 친구.. 두번째 친구의 직업은 바로 목공일을 하고 있나봐요. 




   두번째 친구의 이름은 바로 패트릭 허그만으로 스웨덴 전통방식으로 집을 짓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모만 보면 정말 배우처럼 생긴듯.. ㅎㅎ 잘생겼어요. 




   패트릭이 현재 살고 있는 집도 전통방식대로 아버지와 함께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바를 만들었는데.. 아버지가 자신에게 테스트로 지어보라고 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전공이 아니라서 그냥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전공 분야도 아닌 Bar도 척척 만드는 목수.. 패트릭 바에서 친구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죠? 




   그리고 갑자기 기타를 치는 패트릭.. 그리고 바이올린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낭만 목수라고 소개가 됩니다. 역시 남자는 악기 하나쯤은 다룰 수 있어야 한다니깐요. ㅎㅎ




   이런 패트릭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라고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또 의외의 대답이-0-.ㅎㅎ 촌스러운 친구라고 합니다. 야콥은 패트릭을 커피랑 가족을 좋아하는 시골 남자라고 표현을 하는데.. 패트릭 스스로도 이런 삶에 정말 만족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때문에 도시로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 매우 설레여하고 있네요. 스웨덴의 자연인 패트릭의 여행기.. 후에 만나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마지막 친구는 제이콥이 가장 보고 싶은 친구로 고민 상담을 많이 하는 친구라고 소개를 합니다. 제이콥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세번째 친구의 이름은 빅터 퓨르라고 하는데요. 달라르나 대학에서 사운드와 음악 제작을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악 전공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는데. 0-0. 무슨말인지 잘 몰라서 패스~~ ㅎㅎ




   북유럽의 뮤지션 빅터는 패트릭에게 노래 선물을 하는 실력자라고 합니다. 아는 K-POP 노래나 가수가 있는지? 에 대한 질문에 빅뱅과 2NE1을 알고 있다고 대답을 하고, 스웨덴과 그들의 노래에 차이점에 대해서 상식을 벗어나 굉장히 크게 자작된 음악이라고 평하였습니다. 




   그럼 친구들에게 빅터는 어떤 친구였을까요? 야콥은 빅터를 항상 침착하고, 안정감 있는 친구로 생각을 합니다. 패트릭의 경우 빅터가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친구라고 말하였습니다. 




   패트릭이 말한 것처럼.. 인터뷰 내내 어쩔 줄 모르는 손을 보니 정말 부끄럼이 많은 친구인가 보네요. ㅎㅎ




   바이킹의 후손답게 한 덩치하는 듬직한 친구들에 비해 빅터는 외소한 체구입니다. 인터뷰에서 상체만 보여줘서.. ㅎㅎ 한덩치 하는 줄 알았는데.. 반전으로 엄청 마른 친구입니다. ㅎㅎ 이번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살을 찌워야 겠어요.^^.




   여행오는 친구들을 정의하자면? 제이콥은 바보들이라고 단호하게 말을 합니다. ㅎㅎ 방송에서 XX(병신??)이라는 표현은 심해서.. 바보라고 순화시켰다고 합니다. ㅎㅎ 순간 빵터졌네요. 정말 친한 친구들끼리 말할때 쓰는 표현인데^^




   현재 제이콥의 고민은 친구들이 평양 국제공항으로 갈까봐.. ㅎㅎ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제이콥의 말을 스웨덴 바보 3인방에게 전하니.. 친구들은 그대로 인정!! 앞으로 바보 3인방이라고 부를께요^^




   앞으로 스웨덴 바보 3인방의 한국 여행기!!! 벌써 기대가 됩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부터 본격적인 친구들의 한국여행기를 다뤄보도록 할께요^^ 기대해주세요~~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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