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르완다 모세와 엘베, 브레제, 파브리스 나이 직업 소개!

   MBC every 1에서 매주 방영되고 있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지난주 덴마크에서 온 크리스티안과 친구들의 행복한 한국 여행기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덴마크 친구들에 이어 한국을 방문한 친구는 어느나라 친구일까요?  

   끝없이 펼처진 천 개의 언덕과 야생이 살아 숨 쉬는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 100%의 무공해 순수한 웃음... 천 개의 미소가 반기는 이곳... 바로 아프리카의 심장 르완다입니다. 

   아프리카의 심장 르완다! 이곳에서 온 주인공은?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친구로... 자신을 소개할 때 와칸다 포에버!를 외칩니다. 순간 제작진 정적~ㅎㅎ

   이모구비가 정말 반듯하죠? 잘생긴 흑인 친구의 이름은 모세입니다. 한국에서 르완다라는 나라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특색있게 소개하기 위해 우간다 아니고 와칸다도 아닌 르완다에서 온 모세라고 소개합니다. 

   모세(나이 27세)는 한국생활 6년차에 접어 들고 있는 친구입니다. 현재 수원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외국인을 도와주는 웹 사이트를 개발 중이며... 이 웹 사이트로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대학생이라는 말이죠^^

   모세가 한국을 방문하여 정착하게 된 이유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됐을 때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의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바로 한국인의 정인데요. 모세 역시 이 정에 대한 문화가 인상이 깊었나 봅니다. 

 

   모세가 어학당을 다닐 때 지하철에 타면 아주머니들이 자기에게 사탕을 줬다고 하는데요. -0-ㅎㅎ. 그때 인종차별이 아닌 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한국이 좋아졌다고 말하는 모세...  

   모세에게 듣는 르완다의 수도 키칼리는 어떤 곳일까요? 키칼리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깨끗한 곳으로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소개합니다. 현재 경제/문화 부문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르완다인 것이죠. 

   특히 르완다에 대해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다면? 아프리카계 나라의 전반적인 특징이기도 한데... 흥이 많아서 음악을 자주 듣는다고 해요. 집에서 화장실 갈 때도 춤추고... 몸이 가는데로... 흥을 느낀다는데요. 

   르완다에서 온 모세의 친구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수많은 흥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모세의 친구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저세상 텐션의 흥을 장착한 이분들...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과 댄스로 상황을 모면합니다. 

   넘치는 끼와 흥으로 똘똘 뭉친 르완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 친구들의 첫 만남부터 유쾌한 웃음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다들 인상이 너무 좋죠? 

   카메라따위에 긴장을 하지 않는다는 웃음!!!ㅎㅎ 이 친구들에게는 한가지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해외 여행을 처음하는 것이라서 더욱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되는 친구 엘베의 인터뷰입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엄청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듯이... 해 맑은 미소가 참... 순진해 보입니다. 하지만 리액션은 정말 ㅎㅎ 장난 아닌듯... 앞으로 웃음을 전담할 듯 합니다. 

   엘베는 94년생... 현재 나이로 25살로 르완다에서 살고 있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 후 하는 말은? 비행기는 공중에 뜨는 큰 물체라... 비행기는 추락할 수도 있고.. 실제로도 그런 일이 발생했다며...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비행기 안의 뱀들'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뱀들이 비행기에 타서 사람들을 잡아먹는 장면을 봤다고 말하는데...ㅎㅎ 하필이면 그런 영화를 봐서!!ㅎㅎ 이어서 기내식도 맛없다고 들었다며... 수많은 이야기를 순식간에 이어가는데... 전형적인 까불이에... 투머치토커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모세가 말하는 엘베는... 말 그대로 초 긍정적인 친구라고 합니다. 엘베 역시... 자신의 모토는 하쿠나 마타타... 어떤일도 잘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낙천적인 친구 엘베... 그의 여행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

 

   두번째로 소개되는 또 다른 여행 신생아... 브레제의 인터뷰입니다. 한국에 초대됐을 때 어떤 기분이였냐는 질문에... 뭐? 뭐라고? 라는 반응을 했다고 하는 브레제... ㅎㅎ

 

   이 친구 역시 여행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엄마 이모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는 브레제... 자신의 애마인 차량을 소개하는데... 익숙한 마크가 보이죠? 바로 현대 브랜드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네요. 

   브레제 역시 르완다에서만 평생 살아왔고... 비행기도 처음이며... 해외여행 경험도 없답니다. 나이는 29살로... 여행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하는데요. 잠깐... 여행사라고요? 여행사 직원인데... 여행 가 본적이 없다...? ㅎㅎ 빵빵 터지는데요. 

   매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직인가 봐요. ㅎㅎ 모세의 친구들... 참 독특하죠? 한국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역시 영화를 본 소감을 말하며 집에 들어갈 때 비밀번호를 누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집에 들어갈 때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모습이 참 신기한 것 같다고 순진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여행 중 특이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 추운 겨울 반팔로 한국 여행을 하는 브레제... ㅎㅎ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마지막으로 친구는 어머니와 함께 등장하였는데요. 세 친구들 가운데 귀공자같은 느낌이 풀풀 풍겨옵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파브리스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가족 중 장남이라고 합니다. 얼굴이 핸섬하게 참 잘생겼네요. 파브리스는 어딜 가든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외모를 보니 진짜 그럴 듯... 고등학교 다닐 때 부터 똑똑했다고 합니다. 

   파브리스의 직업은 마케팅 오피서라고 소개됩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브랜딩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의류회사에 근무하며 디자인 작업과 프린팅은 물론 유통까지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친구들 가운데... 엄친아...

   친구들 중 유일하게 해외 여행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냐, 인도.. 등... 이때 이동한 수단은 비행기라고 합니다. ㅎㅎㅎ 유경험자답게... 한국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줄 듯한... 파브리스?... 하지만... 여행 중... 멘붕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ㅎㅎ 친구들에게 신뢰가 무너져버리네요^^

   르완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 ㅎㅎ 정말 재미있는 편이 될 듯 합니다^^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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