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대부분 성인들... 특히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되어 왔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전염성이 낮은 것으로 이해되어 왔는데요. 23일 대구에서 4살 여자 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4살 어린이가 다니던 장소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요. 바로 대구 동구에 있는 하나린어린이집이라고 합니다. 이번이 4살 어린이가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에 10세 미만 어린이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자체가 세계적으로 희귀한 사례라고 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58번째 확진자가 근무한 하나린 어린이집 원생인 4살 어린이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인 58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 어린이는 그동안 자가 격리를 해오다가 발열 등의 현상이 나타나 조사를 하자 확진자로 판정되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건강 상태는 경증으로 아주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도 7만명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와중에서 10살 미만의 아이가 감염된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4살 어린이의 코로나 감염 소식이 알려지자 대구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의 감염에 대한 공포로 개학을 늦춰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 영남공고 1학년생과 고등학교 진행 예정자, 대구여고 및 상인고 겸인 교사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는데요. 신천지가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는 외부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는 생활화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출처. 네이버 포털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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