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난동 영상' 확산, 경찰 수사!

   어느 백화점 내 음식점에서 한 여성이 보안요원에게 음식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보안 요원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포착되는데요. 어떤 사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진 것 같네요. 

   해당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관심을 가진 누리꾼들은 해당 사건이 벌어진 곳에 대해 알아보았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백화점 패스트푸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에게 다가온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어딜 만져, 꺼져 등의 언어 폭행과 함께 음료 컵과 음식물이 담긴 쟁반을 던졌으며... 이를 제지하는 보안요원들의 뺨을 때리기도 했답니다. 보안요원님들 직업이라 정말 참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한대 맞으면... 당연히 한대 돌려줘야... 

   현재 경찰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피해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수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짧은 해당 영상만으로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해당 사건이 갑질에 의한 일이라면...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출처. YTN 뉴스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