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감춰져 온 미지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나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를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웬만한 나라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처음 들어보는 나라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지난 예고편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신비로움이 가득 찬 이곳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 공화국의 그레이스 다음으로 한국을 찾은 나라가 정해졌습니다.
이 곳은 경이롭고 진기한 자연환경과 뿌리 깊게 내려져 온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로 소개가 되는데요.
그 토대 위에 문명이 만나...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다시 불꽃이 타오르는 나라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호스트는 누구일까요? 바로 알라베르디라고 하는 친구인데요. 서구적인 이미지가 확 눈에 들어오네요. 남자가 참 잘생기고 예쁘장한 것 같죠?. -0-..
현재 알라베르디의 나이는 26살로 한국에 온 지는 6년이 되어간다고 하네요. 알라베르디가 한국을 온 된 계기는 대한민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돼서 유학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공부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전공을 했다고 합니다. 공부도 좀 했던 것 같고... 미리 한국어를 준비한 것 같지는 않은데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똑똑한 것 같네요. 학점 관리도 잘 해서 4점 가까이 된다고 말하는 알라베르디...
아제르바이잔 출신 답게 불꽃 남자와 같은 정열이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나라는 한국에서 상당히 생소한 나라이기 때문에... 현재 알라베르디는 최대한 한국에서 자신의 나라를 알리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면서 갑자기 노트북을 켠 후...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는데... 갑자기 급 PPT를 보여주는데요. -0-... 허헛.. 누가 대학생 아니랄까봐??ㅋㅋ
그리고 불꽃 같이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기 시작하는데요. 아제르바이잔은 365일 불이 타오르는 불의 나라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이 불의 나라로 불리는 이유로는 지하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랍니다. 이외에도 나라의 위치와 수도...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ㅎㅎ
그렇다면 알라베르디가 아제르바이잔을 알리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사람들 입장에서 외국인을 보면 미국 사람인가? 혹은 프랑스 사람인가? 하고 묻는데... 그냥 유럽사람이라고 대답한답니다. 이에 유럽 어디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나라를 소개해도 모르기 때문이라죠? ㅎㅎ 자신의 나라를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고...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특징은 모르는 사람인데 아프거나 힘들어 보이면... 어디 아프냐? 힘든일 있냐? 라고 물을 정도로... 한국인과 같이 정이 넘친다고 합니다. 따뜻한 정을 품은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한번 만나볼까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이곳에서 만날 친구들은 알라베르다와 초, 중, 고를 함께 다니며 어린 시절을 함께 공유한 친구들입니다. 친구들의 별명은 불의 사나이들이라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개되는 친구는 에민이라고 하는데... ADA 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하였답니다. ADA 대학교는 한국의 서울대와 견줄만한 대학교라고 하는데요. 상당히 엘리트인가 보네요.
대학교에서 상도 받았다고 하며... 나이는 빠른인가? 25살로 소개가 됩니다. 외국인이라 만 나이를 소개했을 수도 있구요. 현재 에민은 직업은 살펴보면... 주류 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대형 마트에 자신이 수입한 주류를 판매를 하고 있는데... 서류부터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년 CEO 에민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에민은 친구들 사이에서 뭐든지 앞장서서 이끄는 리더 역할을 한답니다. 밥 먹을 때도 화끈하고 항상 뛰어다니고... 열정이 넘치는 친구인데... 이제껏 이런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뭔가 허술해졌죠? 에민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에민에 이어 소개가 되는 두 번째 친구는 상당히 멋을 좋아하는 친구인가 봅니다. 뭔가 특이한 걸 좋아한다는데... 독특하고 차별화 된 스타일을 좋아하는 친구라고 합니다. 특히 패션 앞에서 주관이 뚜렷하다네요.
두번째 친구의 이름은 무라드로... 패션에 관심이 많다보니... 한국인의 패션도 유심히 살펴본 후 셔츠 안에 목 티셔츠를 입는 걸 따라한 적이 있다네요.
패셔니스타인만큼 사진찍는 걸 좋아하고... 감성이 뚜렷한 친구이네요.ㅎㅎ 인스타그램 스타일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죠? 핵인싸일 듯~
그러다 갑자기 코를 성형했다는 고백을 하는 무라드... 그런데 일반적인 코 성형이 아닌... -0-... 코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축소 수술을 했답니다. 부... 부럽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폼생폼사 무라드... 성격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마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한국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소통왕이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그런 무라드 옆에 있는 마지막 친구... 미소가 상당히 예쁘죠? 이름은 루슬란이라고 하며... 24살이랍니다. 친구들 나이가 어째 고무줄인듯? ㅎㅎ 직업은 프로듀서이며...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한 지는 4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군을 가진 친구에게 자기소개 영상을 부탁하는 제작진...-0-ㅎㅎ..
한국을 여행하는 내내... 촬영하고 그 영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는데요. 여행 내내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불꽃 열정을 가진 친구들의 여행기...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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