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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출근길 폭탄 테러... '사망자 100명 육박'

알풀레드 2019. 12. 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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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로 100명에 육방하는 사망가자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YTN 뉴스 보도에 따르면 소말리아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한 건 토요일 아침 출근시간대로 수도 모가디슈의 검문소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돌진해 폭발하였습니다. 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타고 부서졌고...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들것이 실려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숨진 사람 중에서 경찰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알샤바브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은 유엔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정부를 약화시키기 위해 자주 테러 공격을 해왔습니다. 




   테러범들은 피해 규모를 키우기 위해 출근긴 인파가 붐비는 사거리에서 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소말리아 정부는 즉각 비상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상자 지원에 돌입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들이 자신의 이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테러를 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쓰레기들이 완전히 소각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옥이라는 곳이 꼭 존재했으면 합니다. 




   현재 무함마드 압둘라히 무함마브 소말리아 대통령은 '소말리아 국민들과 정부는 망연자실한 채 나라의 재건을 멈출 수 없습니다라'며 재건의 노력에 힘쓰고 있습니다. 




<출처. YTN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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