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E)은 21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여주부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는데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GS칼텍스, KGC인삼공사 프로 6개 팀과 수원시청, 양산시청 실업 2개 팀이 초청되었는데요. 22일(일)에 열린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두며 컵대회 첫 경기에서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큰 활약을 보인 얼짱 배구 스타 고예림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네요. 이날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세트별로 22-25, 26-24, 25-27, 25-15,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