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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화재, 접착제 공장에서 난 불로 1명 실종, 8명 부상

알풀레드 2019. 8. 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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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충주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실종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폭발과 함께 시작된 불은 인화물질이 타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하는데요.




   이날 충주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한 시민들에 따르면 폭죽이 터지는 줄 알고 오늘이 축제날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공장에서 시뻘건 불길이 휩싸이고... 불길에서 유독가스와 함께 검은 연기가 쉼없이 뿜어져 나온 현장...




   충주 화재 현장은 폭발 당시의 충격으로 인근 공장의 외벽과 유리창까지 떨어지고 깨졌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으며... 공장 직원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소방관들은 화재를 진압하면서 실종자도 함께 수색하고 있답니다.ㅠ.ㅠ. 꼭 찾아주시면 좋겠어요.




   화재 현장은 인화물질로 인한 폭발이 계속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관할 소방서 전 직원과 장비가 동원... 인근 소방서까지 추가 투입되었으나.. 불길은 인근 공장까지 확산되었습니다. 화재 발생 40 여분 만에 대응 2단계까지 발생하는 등... 위급한 상황이 이어졌다네요.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가 진압되는데로... 피해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말 소방관님들 고생이 많으신 것 같죠? 



<출처. KBS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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