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30화, 천마신군의 제자 도월천과 진풍백의 대결!

알풀레드 2022. 4.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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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열혈강호 63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이 충격적인 말을 하였는데요. 바로 자신은 천마신군의 뜻에 따라 자하마신의 편이 되었다고... 흑풍회 대장인 홍균과 남중보는 천마신군에게서 그런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지만... 도월천은 힘으로 제압하겠다고 선언한 후 일월수룡륜의 기운을 끌어올립니다. 

 

출처.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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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어디선가 거대한 기운이 도월천의 일원수룡륜을 향해 다가오고... 도월천은 그런 기운을 튕겨냅니다. 기운을 뿜어낸 자는 바로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이었습니다. 도월천은 진풍백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놀라고... 진풍백은 현재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 얌전히 죽기에는 억울하다고 받아칩니다. 그리고 도월천이 천마신군의 지시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천마신군의 진의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형제끼리 결착을 지어야 한다고 말하죠. 

 

 

도월천은 진풍백에게 가르침을 주고 싶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가르침을 주게 될지는 몰랐다고 말합니다. 이에 진풍백은 그 가르침... 네 능력으로 가능하겠냐고... 반말로 응대하는데요. 두 사람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진풍백의 선공... 천마군황보로 공격을 날리고... 그 공격을 가볍게 피해내는 도월천... 진풍백은 혈우환을 이용해 도월천이 피하는 곳을 향해 혈우만건곤을 날립니다. 

 

 

 

혈우만건곤 역시 가볍게 제압한 도월천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일월수룡륜의 거대한 힘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냐고 말하면서... 반격합니다. 수룡의 공격에 진풍백은 혈우환으로 혈우폭풍라는 무공으로 수룡을 날려버리고... 이어 공중으로 도약해 천마대멸겁을 사용하지만... 도월천의 수룡에 천마대멸겁이 잠식당하면서 열혈강호 630화가 끝이 납니다. 와... 정말... 짧은 내용이었지만 흡입력이 상당하네요.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 과연 다음화에서 둘의 대결은 어떻게 끝이 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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