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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폐장일과 배당기준일 및 배당락 기준일을 알아보자!!

알풀레드 2018. 12. 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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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일과 배당기준일 및 배당락 기준일을 알아보자!!




   이제 2018년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2018년 전반기는 큰 호황기를 맞이하였고, 이어 후반기에는 지옥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으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도 그럴것이.. 최고의 호황기에는 코스피지수가 2,600 에 가까이 올랐다가.. 현재는 약 2,000대로 하락하면서.. 상당히 손해를 하신 분들이 많으시죠.ㅠ.ㅠ. 저 역시.. 고점에서 잘 못 샀다가 물려서.. 물타기를 하는 주들이 꽤 됩니다.  





   하지만.. 2018년말.. 우리에게는 아주 실낱같은 희망이 있는데요. 그 것은 바로.. 배당금입니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내에 누적하여 온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기업의 소유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주당 3-7% 사이의 배당금을 얻을 수 있죠. 물론 배당을 하는 주식에 한해서요^^(모두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배당을 주는 주식인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죠? 보통 배당주를 소유하고 있으신 주주들은 연말까지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2018년도 배당기준일은 바로 12월 26(수)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탄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을 하고 나면.. 배당락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일시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게 되면 현금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주식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소액의 배당금을 챙기려다.. 오히려 배당락으로 인해 더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배당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이 부분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8년 배당락이 되는 날은 바로 12월 27일로.. 이날 주식을 구매하는 주주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요. 단 일시적으로 주식 가치가 떨어질 때 주식을 구매한다면.. 일시적인만큼 주식의 가치를 회복할 때 이익을 남길 가능성이 커지겠죠. 그리고 공식적으로 2018년 주식시장의 폐장일은 12월 28일입니다. 또한 2019년 새 장이 시작되는 날은 1월 2일입니다.  




   정말 주식이라는 것은 알다가도 모르는 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소위 큰손들이라고 부르는 세력들.. 그리고 기관과 외인들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개미들이 돈을 벌기는 쉽지 않아요. 이들은 공매도를 통해 개미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어서 팔게 만든 후 떨어진 가격으로 다시 사들이는 불공정한 행위를 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요즘 정유주를 유심히 보고 있어요. 현재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등의 정유주식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어디까지가 최저점이 될 지 알수 없지만.. 국제유가가 반등한다면.. 정유주들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아요. 




   정유주의 매력은 아마 배당금입니다. 2017년 기준에 S-OIL 한주당 배당금이 5,900원으로 사상 최고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돌려주었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얼마나 배당을 주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ㅜ.ㅜ. S-OIL 우선주를 샀는데.. 손해를 좀 보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더 생깁니다^^;;

   



   개인은 기관과 외인들을 절대로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ㅠㅠ.. 존버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니면.. 아에 주식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돈을 버는 것일 수도..ㅠ.ㅠ.. 최근 레모나로 잘 알려져있는 경남제약이 상폐가 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아무쪼록 모든 개인 주주님들..ㅠ.ㅠ.. 꼭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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