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근황, 지민이 탈퇴 이유?

   AOA 전 멤버 권민아는 괴롭힘을 주도한 지민의 사건을 폭로 이후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권민아 못지 않게 주목을 받고 있는 멤버가 바로 초아인데요. 초아가 AOA를 탈퇴한 후 3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모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초아는 AOA의 맏언니이자 메인보컬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AOA 멤버들 가운데 성숙한 인품과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세 이후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생활비를 벌면서 생활해왔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가수를 준비하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고... 결국 자신의 꿈을 이뤘다고 하는데요. 방송 관계자들은 초아의 인성에 대해 칭찬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화려한 연예인으로의 삶에 회의감을 느낀 것인지... 2017년 6월 갑자기 AOA 탈퇴를 선언하였고... 소속사 FNC와 협의 끝에 탈퇴를 하게 됩니다. 당시 사유는 불면증과 우울증이라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초아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이로 인해 탈퇴를 선언한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죠. 이에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딱 부러지게 말했죠. 

   현재 팬들 사이에는 AOA의 멤버이자 리더인 지민의 괴롭힘에 의해 초아가 탈퇴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의혹은 초아가 탈퇴할 당시 인스타그램에서 유일하게 언팔한 인물이 바로 지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죠. 또한 평소 지민은 초아가 불쾌할 만한 행동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초아의 물건을 몰래 숨기는 등의 행동을 하였고... 이에 초아는 이런 장난은 싫다고 말했다고 하죠.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KBS 2TV 월화드라마 '그이 그놈이다'에서 '박도겸'의 테마곡을 초아가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초아의 노래가 음원으로 출시될지는 미정이지만... 초아가 다시 컴백할 수도 있다는 사실만으로 팬들은 행복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초아는 다시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하게 될까요? 팀 내에서 가장 출중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던 초아...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다시한번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출처. 초아 팬클럽 사이트(PARCHOA.COM)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