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 이용대 변수미 이혼 절차 진행중.. 원인과 양육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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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변수미 이혼 절차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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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용대 선수가 배우 변수미(예명 한수현)와 파경설이 전해진 가운데 협의 이혼이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관련 행사장에서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6년 간의 열애 끝애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4월에 딸을 출산하였는데요.  

   최근 두 사람의 집안에 불미스러운 문제로 인해 불화가 생겨났고, 현재 별겨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변수미 측 지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중이며, 별거중인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9월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냄비받침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용대의 딸 사랑에 변수미가 질투할만큼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현재 이용대와 변수미는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었다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보여준 달달한 결혼생활의 모습은 쇼윈도일 뿐이었을까요? 두사람의 이혼소식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용대 및 변수미 인스타그램, 냄비받침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