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형제의 나라 터키친구들은 누구??

알풀레드 2018. 9. 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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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MBC every1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미국편이 끝나고 새로운 터키편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미국편에서는 정말 거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갔었죠? ㅎㅎ 이번 터키편의 게스트는 라디오 DJ, 신문사 편집장까지 역임한 한국생활 14년 차의 외신기자 알파고 시나씨입니다. 정말 미남이신거 같아요.



   알파고 씨가 온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놓여 있는 국가로 다리하나를 두고 아시아의 문화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터키는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가진 국가로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역사부터 교류를 했다고 하네요. 새로운 것을 배워나갑니다.^.^. 그 당시 터키인들의 조상을 튀르크족 혹은 돌궐족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국사책에서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을 방문한 터키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첫번째 친구는 미카일이라는 친구로 인터넷 사업가라고 하네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마케팅 담당자로 구성된 팀으로 회사의 CEO라네요. 한국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친구라고 하니.. IT와 관련된 곳을 방문을 하게 되겠죠??ㅎㅎ


   두번째 친구는 메르트라는 친구로 직업이 의사라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특징을 여행 내내 그대로 표출했던 친구로 한국에 대한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지식을 대방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점은 한국의 삼국시대부터 전통역사에 대한 지식이 상당한 수준이며, 게임에서 배웠다고 하네요.ㅎㅎ 여행을 하는 동안 리더 역할을 하는 친구입니다.


   마지막 친구는 법학을 전공하고 현재 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 지핫입니다. 특히 마약, 납치, 테러와 같은 범죄와 관련된 변호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파고씨를 포함한 모든 친구들이 엘리트 중 엘리트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지핫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무보수로 변호를 해주는 인권운동가이자 유럽에서 유명한 시인이라네요. 일행중 ㅎㅎ 문과출신이라 IT 관련 기술 체험때 ㅎㅎ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한국을 방문한 터키의 엘리트 3인방은 어떤 좌충우돌 사건을 겪게 될지.^.^. MBC 에브리원에서 만나보세요.^.^.

<사진 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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