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지저스' 톰 페인 인스타그램 근황은?

   워킹데드 시즌 9가 종영되었죠. ㅎ ㅑ... 시즌 10이 나올 때까지 워킹데드 앓이가 시작될 것 같네요. 워킹데드 시즌 1이 시작될 무렵이 2010년이었는데... 벌써 약 9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워킹데드의 경우 워낙 많은 인물들이 죽음을 당해서... 핵심 멤버를 제외하고는 잘 기억도 안나는 인물들이 많은데... 이번 시즌 9는 -0-... 여러가지 문제들을 한번에 정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0-. 너무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가장 충격적인 일은 아마... 주인공 릭 그라임스(앤드류 링컨)의 하차가 아닐까? 싶어요!! 

   오랜시간 워킹데드를 찍으면서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돌고... 이외에 너무 워킹데드만 찍다보니... 다른 장르를 도전해보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물론 정확히는 알 수 없네요. 

   릭 그라임스 이외에도 매기(로렌 코헨)... 이니드(케이틀린 니콘)... 타라(알라나 마스터슨)... 이외 주요연들의 하차... 특히 지저스!! 폴 로비아.. 작품에서는 지저스로 불려서 이름을 아시는 분들이 잘 없어요. ㅎㅎ 어쨋든.. 지저스.. 본명 톰 페인의 하차 소식은 너무 아쉬웠어요. 

   시즌 9에서 톰 페인은 지저스의 역할을 조금더 돋보이도록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그 캐릭터 자체가 넘사벽 캐릭터라서... 톰 페인이 원하는 비중을 끌어내는 것을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물론 흘러나오는 이야기라... 정확히는... 

   원작에서 지저스는 그야말로 넘사벽 캐릭터입니다. 불사신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드라마에서는 많이 너프를 먹었죠. 그래도... 릭과 대릴이 덤벼도...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수준...  

   그런 지저스가.ㅠ.ㅠ. 위스퍼러라는 집단에 의해 죽음... 위스퍼러 집단의 위협으로부터 긴장감을 극대로 올려준 역할을 했지만... 지저스라는 캐릭터가 사라지는 것은 너무 아쉬웠죠. 

   특히 톰 페인의 미모를 본 여성팬들이 많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ㅎㅎ 평소 지저분해 보이는 수염을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만약 수염이 제거된다면... 완전 꽃미남으로 거듭니다.ㅎㅎ

   최근 톰 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길렀던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참.. 미남이시네요. 위킹데드의 하차로 인해... 아쉬운 작별을 한 톰 페인...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ㅠ.ㅠ. 톰 페인 자체가... 워킹데드를 보는 팬들이 아니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배우라서... 참... 다시 볼 수 있을지..-0-;;;ㅎㅎ.. 

<출처. 워킹데드 공식 홈페이지 및 톰 페인 인스타그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