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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고나리자, JTBC 대표, 나이, 몸매, 미모, 인스타)

알풀레드 2024. 1. 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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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이수영 JTBC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나누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헤이 StudioHey'에는 '오늘만 사는 강지영, 회사 대표님 기습 방문하다. 고나리자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이수영 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수영 대표의 비서를 먼저 만났는데요. 비서는 사전에 이야기가 되었냐고 묻자 당당히 아니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새해초부터 혼나는 게 아닐까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했죠.

 

출처. 스튜디오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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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한 이수영 대표와 함께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고나리자'를 진행한다고 알렸는데요. 프로그램명을 들은 이수영 대표는 빵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강지영 아나운서의 거침없고 저돌적인 질문 세례에 이수영 대표는 무서워하면서 인터뷰에 응합니다. 평소 소탈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듯합니다. 

 

출처. 스튜디오헤이

 

먼저 이수영 대표의 유튜브 계정을 확인합니다. 유튜브 계정을 통해 어떤 알고리즘이 뜨는지 확인하자 JTBC 최강야구, 뉴스룸, 싱어게인 3 등이 떠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대표는 쇼츠도 많이 보는데, 강지영 쇼츠를 많이 봤다고 말하네요. 강지영 아나운서는 고나리자의 프로그램 의도는 만나는 사람들을 훈수 두고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그러면서 이수영 대표에게 다음과 같은 훈수를 두었습니다. 

 

출처. 스튜디오헤이

 

"대표님이 말씀하실 때 손톱 좀 안뜯었으면 좋겠다. 다리 떨면 복 나간다. 안 떠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하네요. 이 대표는 그런 훈수는 좋다고 말하자, 강지영은 인사고과에 영향이 있고 그런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JTBC의 비전에 대해 물었고, 이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모든 방송업계가 쉽지 않은 작년을 보냈기에 올해는 모든 구성원들이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스튜디오헤이

 

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는 89년생(만 34세)입니다. 중학교 3학년때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몬타 비스타 고등학교를 다니고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스쿨 오브 비즈니스에서 재정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장성규와 동기입니다. 데뷔 초기에는 큰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개국한 지 얼마 안 된 JTBC는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는 타사 출신의 아나운서와 기자들을 우선적으로 투입했다고 합니다.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2.7jikang)

 

그러다 정치부회의에 합류하면서 정계인사들의 인터뷰에서 누구를 만나든 당당한 자신감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멋진 신세계, 어머님이 누구니,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있습니다, 비정상회의, 어서 말을 해, 아는 형님, 킥오프 K리그, 썰전 라이브, JTBC 뉴스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JTBC 간판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2.7jikang)

 

강지영 아나운서의 취미는 뉴스썰기 프로 끝내고 혼자 치맥하기와 수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에서 학교를 나왔기에 영어 회화가 뛰어나며 중국어 회화도 가능하다고 하니 엄친아로 보이네요.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키는 162cm로 몸매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다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등장한 적이 거의 없어 기품이 높아 보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2.7ji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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