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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4화 줄거리 리뷰! 신지의 총공격!!

알풀레드 2023. 11. 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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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최신화 664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재를 하였는데요. 휴재에 대한 보상을 해주시는 듯 풍성한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왔네요. 663화는 소지주 풍연을 구하기 위한 갈뢰의 노력과 진풍백을 구하기 위한 매유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자하마신이 점차 궁지에 몰리면서 총공격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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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화의 주요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합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그런 묵령의 결심을 바꿀 수 없어 그의 뜻을 존중하고, 무림인들을 향해 돌격 명령을 하는데요. 자하마신과 한비광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신지의 무사들이 총공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무림인들은 신지의 무사들이 총공격에 대비해 후방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현음독고에 중독된 이들에 의해 살해당하는데요. 천마신군은 무림 진영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공격을 받자 이번 대전이 최대 고비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3돌격대장 남중보는 현재 상황에서 흑풍회의 출동이 필요하다고 천마신군에게 진언을 올리는데요. 천마신군은 항상 진중하던 남중보가 먼저 움직였다는 사실에 드문 일이라고 평합니다. 

 

 

그리고 한비광이 대결중이니 기다리라고 말하는데요. 홍균은 본진이 혼돈에 빠진 상황에서 적들이 총공격을 가한다면 한비광이 적들에게 포위당해서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천마신군은 아직도 한비광이 어떤 놈인지 모른다고 말하죠. 

 

 

한편, 자하마신은 한비광에게 꽤나 당황했냐며 조소를 날립니다. 이때 흥분한 척 한비광은 빙백신장을 날리는 척하다가 괴개의 천검지각을 신지의 무사들을 향해 날리는데요. 수많은 신지의 무산들이 천검지각에 휩쓸려 전투 불능의 상황에 몰립니다. 하지만 천마신군은 그 틈에 자신을 웃음게 본 대가를 치르게 해 준다면서 수많은 심검으로 공격을 날리자 잠룡등천으로 가볍게 공격을 받아칩니다. 

 

 

천마신군은 한비광이 화룡의 기운을 극한까지 끌어낼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면서, 검황의 초식도 완전히 다른 무공처럼 보인다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그런 한비광이 사용하는 천마신공의 위력이 어느정도 일지 기대가 된다고 말하죠. 한비광이 천마신공의 천마대멸겁을 날리자 천마신군이 평가한 것과 같이 대지가 흔들릴 정도의 위력을 발산합니다.

 

 

그리고 한비광은 평범한 고수의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으니 한비광에 대한 걱정이 아닌 신지의 무사들을 전력으로 막아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비광이 날린 천마신공에 의해 자하마신의 모습이 그야말로 악귀의 형상으로 바뀌었는데요. 과연 다음 665화에서는 무림인들이 신지의 총공격을 무사히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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