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국경없는 포차:)

[국경없는포차] '개미'의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한국사랑!! 그의 인터뷰의 인생명언으로 힐링하자!!

알풀레드 2018. 12. 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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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한국사랑!! 그의 인생명언으로 힐링하자!!




   지난 19일에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었죠? 국경없는 포차를 찾아온 손님은 바로 '개미'의 저자로 알려진 세계적인 유명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였습니다. 정말 대박이었죠? ㅎㅎ 신세경이 SNS를 통해 한번 방문해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남겼는데요. 실제로 국경없는 포차를 방문하는 꿈같은 일이 나타났습니다^^(물론 사전섭외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겠죠?ㅎㅎ)


2018/12/21 - [★☆방송리뷰☆★] - [국경없는포차] 신세경의 초청에 프랑스 유명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깜짝방문!!




   지난 주에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를 이어가보도록 할께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발견한 한 청년이 포차를 방문하였는데요. 이 청년은 오래전에 만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좋은 친구라고 소개를 합니다. 




   나이를 초월한 두 사람은 포차에서 한국음식을 주문하는데요. 이 청년은 오늘의 메뉴인 전을 주문을 합니다. ㅎㅎ 신세경은 자신의 메뉴라고 하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사이.. 한국 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이 청년은 I Saw the Devil을 재미있게 보았다고 말을하는데..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큰 이슈를 남겼던 최민식, 이병헌 주연의 범죄스릴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인생 영화로 선정하네요. 




   그리고 한국 영화의 대단한 점을 저예산으로 만든다는 점에 대해 칭찬을 이어갑니다. 저예산으로 세트와 배경을 연출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 인생영화를 추격자를 손꼽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시 큰 공감을 하는 듯.. 정말 놀라웠다고 말을 하는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엔딩 장면을 보고 굉장히 화가 났는데... 추격자 감독을 죽이고 싶을 정도였다는 프랑스식 개그를 선보입니다^^ 이 부분은 한국팬들 역시.. 김윤석과 하정우의 연기가 너무 뛰어나다 보니.. 정말 여운이 강렬했었죠.ㅠ.ㅠ.




   이어서 한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남한산성을 흥미롭게 봤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한국에 대한 중국의 침략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역사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고 말을 하는데요. 이부분은..ㅠ.ㅠ. 우리나라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고대 부터.. 중국의 침략에 의해 많은 시련을 겪었다는 것을 공감하실 수 있겠죠. 왜놈들 역시 마찬가지..-0-..




   이와 함께 놀라운 점을 조상들의 삶은 주변국 때문에 험난했지만 그부분을 극복한 한국인들은 세계 최고가 되었다고 위로도 함께 합니다. 잊고 있던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스토리를 해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신세경은 본인의 시그니처 전을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시작하고... ㅎㅎ 




   코리안 피자라고 불리는 전을 맛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프는.. 다른 표현없이.. 그냥.. 엄지 척!!!!ㅎㅎㅎ




   평소에 신세경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꿈을 꾸고 책을 쓴다는 것이 맞느냐고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기억에 남는 꿈에 대해 적는 것이라고 대답을 해주네요. 




   그래서 가끔 꿈속 이야기로 글을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만 꿈을 통해서 영감을 얻는 정도라고 하네요. 이어서 베르나르의 인생에서 가장 큰 트라우마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던지는데요. 




   그 질문을 흥미롭게 들은 베르나르는 어릴적 학교생활이 힘들었으며, 당시 프랑스 교육이 굉장히 강압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몸이 돌처럼 굳어버리는 병이 있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의사들은 앞으로 점점 더 악화될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책을 읽어나 글을 쓰는 일만이 자신의 우울한 삶에서 구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작가에게도 큰 아픔이 있었나 보네요. 




   이어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생 명언이 시작됩니다. '무엇인가를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있는 무언가로 만들어라. 당신은 쓸데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태어났는지 발견하라.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중에서.. 




   이렇게 세계적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터뷰가 종료가 되는데요. 정말 힐링이 되는 좋은 말을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로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만남 이후 새로운 손님이 국정 포차를 찾아왔는데요. 누가 찾아왔느지..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출처. tvN 국경없는 포차 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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