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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쌍수' 악플에 일침

알풀레드 2020. 11. 2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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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수'를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왜 이런 수술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콤플렉스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세영은 개그우먼으로 일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10년 정도 경력을 쌓았는데... 항상 재미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수염을 그리거나... 웃긴 분장을 하거나... 대머리 분장을 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모두 희극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웃음을 주었기 때문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방송 이미지 때문에 얼굴 평가를 많이 당하며... 오랜 기간동안 악성 댓글에 피해를 입어왔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외모 평가를 넘어 부모님 비하까지 당하면서... 많이 속상하고 슬펐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반면, 요새는 예뻐졌다는 응원을 들은 후...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는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쌍거풀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구독자들에게는 콤플렉스가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까 지금이라고 같이 극복하자며...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seyoung_1408)에는 한 악플러가... 쌍수를 해도 똑같다며... 호박에 선 긋는다고.. 라고 쓰여진 메시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후 이런 디엠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시고 보내달라고 의연하게 대처하였습니다. 





   이런 악플러들 모조리 고소를 당해서 제대로 참교육을 한번 받도록 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한편, 이세영은 2010년 엠넷의 와이듸 연예 뉴스에서 VJ로 먼저 비공식 데뷔하였고... 이후 2011년 MBN 1기이자 마지막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돼 정식 데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NL 코리아에 출연한 이후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하였는데요. 





   특히 SNL코리아에서 인물모사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해진, 류준열, 박재범, 류승범, 틸타 스윈튼, 이소룡 등 다양한 배우들의 닮은 꼴 연기를 하였죠. 이후 수많은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일본어 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영평티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89년생으로 31살이네요.



 


<출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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