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열혈강호 64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은 마치 용호상박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대결에서 보여주는 묘사는 모두 입신의 경지에 올라 한계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한데요. 두 사람의 대결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한비광이 '잘하면 터지겠는걸'이라는 말과 함께 대결 속으로 난입을 합니다. 천마신군의 도와 자하마시의 검이 부딪혀 진기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무기가 버티지 못하고 깨져버립니다. 그 여파는 주변 무림인들을 덮치게 되는데요. 한비광이 난입한 이유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합니다. 절벽 위에서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무림인들은 아래 있는 놈들 꽤 많이 죽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