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UFC Fight Night 180 메인이벤터로 나선 페더급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브라이온 오르테가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하였습니다. 이 경기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하였을 텐데요. 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코리안 좀비는 멈추지 않고 다시 달릴 것 같네요. 경기 패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남겼습니다. "3, 4, 5 라운드가 기억이 없네요. 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청나게 신기하네.. 하하.. 뭐 경기를 지면 왜 졌는지를 찾아봐야 하는데... 상대가 사우스포 비율이 너무 높았고, 사우스포일땐 상대를 끌어들이기 하기로 했는데..."라며... "그런 엘보우를 맞은 그냥 내가 바보멍청이 입니다. 오르테가가 너무 잘했고... 그냥 나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