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39화, 천마신군과 도월천의 회상편!

알풀레드 2022. 9. 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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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3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638화는 열혈강호 팬들의 예상을 깨고 천마신군이 화려하게 등장하였는데요. 사파 지존 천마신군의 등장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둘째 제자인 도월천을 가볍게 제압하였는데요. 과연 이번화는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었을까요?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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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은 거대한 기운을 끌어올리며 도월천을 압박합니다. 하지만 도월천은 그 압박을 이겨내며 "'천마 천하일통' 그것은 천마신군이 자신에게 보여준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생을 바쳤다"고 말하는데요. 이어 천마신군.. 즉 사부님은 꿈을 향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냐고 묻죠. 

 

 

 

천마신군은 도월천에게 그 마음을 잘안다고 말하며... 정파에 대한 복수심이 자신들을 키워왔지만... 반대로 그 복수심으로 인해 수많은 원한과 복수를 만들어 낸 것을 깨달았다고 하죠. 결국 과거 정파의 모습과 닮아가고 있었던 것인데요. 

 

 

 

도월천은 천마신군의 이야기를 궤변이라고 말합니다. 천마신군이 나이가 먹어서 나약해졌다는 것이죠. 그래도 천마신군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제자를 설득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도월천은 결국 천마신군에게 당신은 더 이상 나의 사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의 압박에서 벗어나 내 사부는 이미 죽은 찌꺼기에 불과하다면서 공격을 가합니다. 자신은 일월수룡륜의 힘을 완벽하게 손에 넣었기 때문에 천마신군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천마신군은 도월천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내며 위력적인 공격을 되돌려 줍니다. 

 

 

 

그리고 과거 회상편으로 넘어가는데요. 젊은 시절의 천마신군은 문파들을 위협하는 무리들의 우두머리를 찾아왔다가 어린 도월천을 만납니다. 도월천은 무공을 배운 적이 없는 상태로 인근 문파의 고수를 쓰러뜨렸던 것인데요. 농군의 자식으로 무공을 배운 적이 없으면서 예리한 초식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천마신군은 도월천을 타고난 천재라고 말하며 본편이 끝이 납니다. 

 

다음편에서 두 사람의 인연을 본격적으로 다루게 될 것 같네요. ^^. 640화가 연재되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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