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44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

알풀레드 2022. 11.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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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4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부터 상식의 범위를 초월한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협 소설에서 등급을 구분할 때 화경과 현경의 경지를 말하는데요. 느낌상 천하오절의 고수들이 화경의 고수라고 봤을 때, 두 사람의 대결은 현경의 고수들이 싸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출처. 열혈강호 페이스북

 

자하마신은 이기어검술로 조종하고 있는 검들이 모여 검의 형상을 띄고 있고, 천마신군은 이기어검술로 검과 돌들을 조종하여 도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검과 도의 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하마신은 보법을 이용해 순식간에 천마신군의 뒤를 노리는데요. 천마신군은 당황하지 않고 자하마신의 공격을 받아칩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을 향해 일격을 날리는데요. 그 모습을 본 천신각주 사음민은 매우 놀랍니다. 천마신군은 순식간에 잔영이 여럿 보이는 움직임 즉 환영술을 쓰는 것처럼 묘사가 되었는데요. 송무문의 유원찬이 도제에게 천마신군의 움직임에 대해 묻자 순간적으로 출수한 도강을 잠시 허공에 응집시켜 두었다가 순식간에 터뜨려 버리는 시간차 공격이라고 말합니다. 예전에 어떤 녀석이 연구했지만 도저히 이룰 수 없었던 이론뿐이었던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새삼 천마신군의 무공 수준을 잘 보여주는 기술이었습니다. 기술 이름이 기뢰진이라고 하네요. 

 

 

 

천마신군의 위력에 신지의 서열 2위 고수인 절대일검 묵령은 대단하다며 놀라고... 사음민은 설마 이렇게 허무하게라며.. 놀라는데요. 자하마신은 이 따위가 무슨 포문걸의 무공이라며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싸우고 싶으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라고 일격을 날리지만 천마신군은 그 일격을 받아치면서, 자하마신과 대결에 사용하는 무공은 본좌의 천마신공이라고 말하네요. 천마신군의 자신감을 잘 표현해주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상 분명히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에게 패해야 한비광이 자하마신과 대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 묘사하고 있는 내용으로는 천마신군이 절대 질 것 같지가 않네요. 과연 작가님은 어떤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어갈지 다음 645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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