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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블레어 가족의 한국여행기.. 설악산으로 간 현실남매? 멕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알풀레드 2018. 11. 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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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가족의 한국여행기.. 현실남매? 멕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호주에서 온 러블리 가족들의 개별 여행을 마치고 대망의 4일차 블레어 투어가 시작됩니다. 블레어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승합차를 준비하였네요. 가족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블레어와 함께 여행준비를 마치고 차량에 탑승을 하는데...




   이동중에도 멕과 케이틀린의 SNS용 사진 촬영은 필수겠죠?^^? 자매들이 셀카촬영을 하는동안 아버지와 블레어는 건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눕니다. 확실히 아버지의 직업에 따라 아들의 관심사가 달라지는 듯 하네요. 새벽부터 가족들이 이동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가까운 곳은 아닌듯하고.. 어디로 이동을 하는 것일까요?




   목적지는 바로 한국 가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설악산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네요. 설악산 좋죠.^.^. 산의 절경과 함께 단풍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반할 듯.. 




   설악산 여행기는 잠시 뒤로 미뤄두고^^ 설악산을 다녀온 멕과 블레어가 잠깐의 갈등을 겪으면서.ㅠ.ㅠ. 멕이 결국 울음을 터트렸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설악산 구경을 마친 블레어는 수산시장과 마트를 방문하여 가족들의 입맛에 맛는 장보기를 마친 후... 글램핑장으로 향했습니다. 호주에 있을 때 블레어의 가족과 케이틀린의 가족들과 함께 자주 캠핑을 했는데.. 어른이 된 후에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없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 특별히 글램핑장을 찾았다고 하네요. 




   글램핑을 마친 후에 바로 공항으로 갈 준비를 하려고 아에 모든 짐을 다 가지고 온것 같네요. 좀더 한국을 돌아보면 좋을텐데..^^.. 이번 호주화도 너무 재미가 있어서..ㅎㅎ




   글램핑을 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온 가족들은 잘꾸며진 실내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연발하네요. 자매는 글램핑 주변을 폭풍스캔하는중!! 와 이런 모습을 보니 저두..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납니다.




   이런 멋진 공간에서 글램핑을 한다는 생각에 자매들의 흥은 폭팔하게 되고.. 두 자매 모두 너무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을 다시 보여줍니다. 두 자매의 댄스를 본 MC들은 글램핑이라는 춤이 있는 것 같다고^^ 농담도 던지고..ㅎㅎ 블레어는 본격적인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두 자매를 진정시킵니다. 



   아버지 마크도 두 자매의 댄스타임을 보고.. ㅎㅎ 절래절래^^..




   그러던가 말던가... ㅎㅎ 두 자매의 흥은 멈출줄 모르고^^ 신나게 댄스타임을 즐긴 자매와 가족들은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휴식을 갖는동안 가족끼리 이런 저런 농담과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기서 블레어와 멕의 갈등이 생기게 되죠. 갈등이라기보다는... 오빠에 대한 서운함에 눈물샘이 터지고 만것이죠.ㅠ.ㅠ. 울지말아요.. 멕...




   멕은 어떠한 부분에서 오빠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되었던 것일까요?ㅜㅜ? 멕은 어릴적부터 블레어와 쌍둥이라고 불릴정도로 사이가 좋았고, 그런 오빠를 많이 따르고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여행전 오빠를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떳던 맥은 오빠와의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했던 것이죠.




   하지만 야속한 오빠는 케이틀린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ㅠ.ㅠ.. 위험한 상황에서 케이틀린만 챙기고...(아마 사촌인 케이틀린이 소외감으 느낄까봐 조금더 챙겨준 모습이.. 멕에게는 큰 서운함으로 다가온 모양이네요.)...




   그리고 식사 메뉴 선정 과정에서도... 멕 보다는 케이틀린을 먼저 챙긴 블레어.. 




   회상하는 장면을 돌아보니.. 멕이 서운해 할만한 것 같아요.. 오빠와 좋은 추억을 나누고 싶어서 여행을 온 것인데.. 소외감이 들었을 것 같네요.ㅠ.ㅠ. 하지만 무심한 이런 동생의 마음을 오빠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현실남매라고 하나보네요. 


 


   가족들과의 대화에서도 동생의 이야기보다는 케이틀린이 하는 말에 좀더 동조를 해버린 블레어를 보니... 블레어가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서운한 마음이 들지만.. ㅎㅎ 사랑하는 가족이잖아요^^.. 서운한 마음은 남아있겠지만.. 곧 헤어져야하는데.. 다행히 멕의 마음이 잘 풀리는 모습을 보며... 허그를 하는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게 되네요. 딘딘은 이때 현실남매 사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라고..ㅎㅎ 말을 합니다.




   한바탕 소동을 겪은 두 남매의 이야기를 뒤로한채.. 가족들은 바비큐 준비를 하며 본격적인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합니다. 먼저 삼겹살을 꿉는데... ㅎㅎ 어설픈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동생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잘 챙겨주려는 노력도 함께 보이는 블레어입니다..



   

   ㅎㅎ 아직 조금 덜풀린것 같긴 하지만^^ 그런 멕의 모습도 사랑스럽네요. 그런 동생을 위해 블레어는 직접 맛있는 재료들은 모아서 쌈을 싸주는데... ㅎㅎ 그런 오빠를 보며 멕은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대반전으로 현실남내처럼... 저 쌈에.. 통마늘과 고추를 담아서... -0-... 주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겠죠? ㅎㅎㅎㅎ MC들의 지꿎은 이야기에 빵터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밤.. 가족들은 한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아쉽지만 헤어질 준비를 하게 되고.. 이로서 블레어의 러블리한 가족 여행기가 마무리가 됩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헤어지는 가족들... 




   다음주부터 아프리카 모로코 왕국에서 온 우메이마 친구들의 한국여행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들 역시 터키와 같이 엘리트 출신에 여성출연자가 될 듯합니다. 친구들이 의사출신이라고 하니 말이죠^^ 또 다음주 우메이마 친구들의 여행기가 기대가 됩네요.^^. 



<사진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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