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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블레어 가족여행기! 멕과 케이틀린의 서울 인스타 감성 카페 자판기 방문!!

알풀레드 2018. 11. 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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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과 케이틀린의 서울 인스타 감성 카페 둘러보기!!




   현재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호주에서 온 블레어의 러블리한 가족들이 즐겁고 유쾌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일차 여행일정까지 소개가 되었고, 돌아오는 목요일에 대망의 마지막 여행기가 소개될 예정인데요. 3일차 여행은 아버지와 딸들의 스타일에 맞게 따로 여행을 하는 모습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건축가인 블레어의 아버지는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청계천과 한옥카페, 그리고 과거에 아내가 찾아왔었던 대학교 등을 방문을 하였죠. 그리고 케이틀린과 멕은 자신들의 인스타감성을 살려줄 카페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는데.. 역시 젊은 아가씨들의 여행답죠?ㅎㅎ




   케이틀린과 멕은 사전 한국여행을 계획하면서 SNS로 서울에 있는 카페들을 미리 알아본 상태.. ㅎㅎ 먼저 찾은 카페는 과연 어디일까요?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망원역이군요. 망원역에는 어떤 카페가 있어서.. 택시까지 타면서 찾은 걸까요? 자매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동안 MC들은 저 곳에 어떤 카페가 있는지에 대해 토론을 하는데... 확실히 젊은 MC들이 이런 핫한 카페에 대한 소식이 빠른 것 같아요.ㅎㅎ 



 

   자매는 목적지를 찾아가는 동안에도 관광객모드로 주변을 돌아보며...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않네요. 그리고 망원동 곳곳에 있는 빈티지 카페들을 둘러보며 매력에 푸욱 빠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한 자매의 리액션을 한번 보고 가야겠죠? ㅎㅎ 표정만 봐도 행복해지는 미소인것 같네요.. 블레어를 보면 여동생 바보가 될 수 밖에 없을 듯..ㅎㅎ




   자매가 찾아온 곳은 바로 망원역 인근에 위치한 자판기라는 카페를 찾아온 것이군요. 이 곳은 저두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한번씩 보던 카페인데... 이런 외국에서 온 친구들이 찾아서 간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입구부터 핑크빛 가득한 예쁜 카페군요. 


   


   자판기 카페의 내부 분위기와 형형색색의 디저트가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일 듯...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네요.


    



   카페 입구에서 케이틀린의 '준비됐어? 사진찍자.'는 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진찍기 위해 가져온 짐들을 잠시 놓아두기 위해 입구를 찾는데...? 입구가 없다??


  


   헐.. 그러고 보니.. 저 자판기가 카페에 들어가는 입구였군요. 저도 깜짝놀랐네요. 자판기를 열자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가 보입니다. 왜 이 곳이 이색까페로 손꼽히고 있는지 알겠군요. 





   두 자매는 외모를 체크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다양한 사진기를 꺼내는데.. 먼저 아날로그 감성의 폴라로이드와 무한 촬영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를 챙기고.. 끝으로 다양한 필터 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활용하려고 하는군요. 준비가 완료된 자매는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본격적인 사진찍기에 돌입합니다.

 

 



   멕이 먼저 모델 포스를 뿜뿜 풍기며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역시 프로 인스타그래머 답게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네요. 귀욤귀염!! 합니다.ㅎㅎ




   모델 멕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자신의 무릎따윈 ㅎㅎㅎ 작가로 빙의한 케이틀린의 모습 역시 ㅎㅎ 재미있네요. '완벽한 사진을 위해 무릎 따윈 포기한다' 라는 케이틀린의 신념이 보니네요.-0-ㅋㅋ




   케이틀린이 무릎이 희생한 끝에 멕의 인생샷 한 컷을 만들어 줍니다.




   이어 모델로 빙의한 케이틀린이 각종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하네요. 이번에는 멕이 자신의 무릎을 희생하여 ㅎㅎ 인생샷을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만족할 만한 사진을 건진 자매는 카페 내부로 들어와 본격적인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기 시작하는데... 카페내부에서도 끈임없이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네요. 디저트를 고르는데 있어도 프로 인스타그래머 답게 맛보다는 비주얼 위주로 ㅎㅎ 선택..




   주문한 메뉴가 나올 때까지 자신들이 찍은 사진들을 세심히 체크하는 자매..ㅎㅎ 케이틀린의 '왜 전쟁 나간 거 같이 찍었어?'에 의문의 웃음이..ㅋㅋ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역시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인증샷을 찍는 두 자매.. 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와요^^




   그렇게 두 자매는 망원역 인근 자판기 카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이어서 두 자매의 카페 투어가 이어지는데.. 이시간 블레어의 아버지 마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ㅎㅎ 자매의 카페 투어를 보는 사이 잊혀져버린 마크.. ㅎㅎ 다음 리뷰 때 살펴보도록 할께요..ㅎㅎ



<사진 출처.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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