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오복 함흥냉면집! 온면 개시!! 고객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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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오복 함흥냉면집! 온면 개시!! 고객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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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청파동 하숙골목의 오복 함흥냉면집에서 사장님과 사모님은 메뉴에 대한 의견 충돌이 있었죠? ㅎㅎ 사장님은 겨울에 냉면만 내놓으려고 했고, 사모님은 겨울철에 맞는 따뜻한 메뉴를 추가하기를 바랬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냉면이 팔리지 않을 때라도 냉면가마를 돌려야하니.. 이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결과.. 온면이라는 메뉴를 개발하였는데요. 

2019/01/12 - [★☆방송리뷰☆★/백종원의골목식당:)] - [백종원의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냉면집 겨울메뉴 비긴즈!! 신메뉴 온면 개발!!

   청파동 버거집의 이야기를 마친 후!! 오복 함흥냉면집의 신메뉴를 개시하여 반응을 보기 위해 방송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손이 많이 가는 갈비탕 대신 온면 솔루션을 진행하였는데.. 과연 손님들의 반응은 어떠했을지? 

   반죽 장인이라고 불릴만큼.. 밀가루 반죽 하나는 최고라고 불릴 정도의 사장님은.. 금일 장사를 위해 정성껏 반죽을 하면셔.. 장사준비를 시작하는데요. 

   백종원은 냉면집이 장사를 시작 하기전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들렸습니다. 그리고 냉면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데요. 

   먼저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솔루션 메뉴를 내어놓은 날이기 때문에 냉면을 안 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손님들은 약간 당황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백종원은 먼저 온면 시식을 위해 사장님에게 한 그릇을 달라고 하는데요. 사장님은 정성을 다해서 온면을 내놓습니다. 

   온면이 나온 후 백종원은 지난 시간에 숙제로 내주었던.. 고명을 먼저 확인합니다. 세부적으로 찢은 고기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말에.. 썰어서 내놓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하고.. 본격적으로 시식하는 백종원입니다. 

   먼저 국물을 맛본 후.. 본격적으로 면을 먹는데... 사장님은.. 긴장감에.. ㅎㅎ 멀뚱히 처다만 보시네요. 가장 먼거 시식평이.. 결혼식장 온 것 같다는 말에.. 사장님은.. (?) 이게 어떤 말인지 모르니.. 좀더 긴장을 합니다. 

   이어서 옆에 음식점을 따로 차려될 것 같다는 말을 하자.. 그제서야 사장님은 긴장을 푸시고 화색이 돕니다. 

   개인적으로도 5,500원에 저정도 퀼리티의 온면이면..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이네요!!

   온면을 깨끗히 비운 백종원은.. 사장님의 정성에 끝없는 칭찬을 이어가고.. 장사전 마지막 조언으로는.. 사장님 혼자서 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냉면과 온면을 동시에 파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고 합니다. 시간을 정해두고 따로 파는 게 좋겠다는 조언을 남긴채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보아가 오늘 서빙을 책임지기로 합니다. ㅎㅎ 정말 골목식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호감이 가는 배우인 듯^^

   본격적으로 장사를 하기 전에.. 조보아는 오늘 손님을 어떻게 받으면 될지 물어봅니다. 이에 사장님은 냉면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계속 받으면 되지만.. 온면은 삶는 시간이 좀더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받자고 말을 합니다.  

   드디어 식당으로 들어온 손님들... 대부분 회냉면을 먹으로 왔을 텐데.. 오늘 신메뉴가 온면이라.. 냉면이 안된다는 말에 살짝 당황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온면이라는 메뉴 자체를 처음 본 손님도 있고... 냉면을 못먹어서 아쉬워하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별로 먹고 싶지 않는 음식 중에 하나가 온면이라는 손님.ㅠ.ㅠ.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숙련된 솜씨로... 온면 6그릇을 5분 만에 만들어내는.. 사장님.. ㅎㅎ 역시 고수시죠? 

   손님들에게 도착한.. 온면.. 손님들은..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시작하는데.. 의외로 맛있다는 반응이 줄을 잇습니다. 특히 온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분도 좋은 평을 남기고.. 특히.. 갈비탕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최고라는 찬사까지 남깁니다. ㅎㅎ

   첫번째 손님들을 보낸 이후!! 조보아가 계산을 하는 사이.. 성격 급한 사장님은 직접 서빙과 함께 빈자리 정리까지... ㅎㅎ 참 부지런하시죠? 

   두번째 손님들 역시.. 회냉면을 먹기 위해서 주문을 하는데.. 오늘은 회냉면이 안되고... 온면만 된다는 말에... 손님들이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온면이 별로라는 손님에게 인정을 받는다면.. ㅎㅎ 좋은 메뉴라는 것이 인정이 되겠죠? 온면과 함께 국물을 드신 손님은.. 표정이 환하게 달라지면서.. 맛있다고 인정을 합니다. 

   그렇게 1시간 동안 총 38명의 손님을 받으며.. 괜찮은 반응을 보였네요. 하지만 백종원은 온면은 예비 메뉴로.. 날짜를 정해서 판매하라고 권하고.. 걱정을 많이 하시던 사모님은.. 갈비탕을 대신해 온면을 판매해도 좋겠다고 말을 합니다. 

   좋은 반응을 보였던 온면 장사를 마치고.. 그동안 수고한 조보아에게 냉면 한 그릇을!! ㅎㅎ 만들어주시는 사장님!! 방송 후에도 장사가 대박나면 좋겠네요.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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