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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84화 리뷰

알풀레드 2024. 8. 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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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8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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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령의 신녀 미고와 벽풍문의 태상문주 약선 천유현은 무림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만활대법을 시전하려고 합니다. 미고는 만활대법이 실패하여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 두려워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활대법은 엄청난 공력이 필요한 데 자신은 그런 공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하고 있죠.

 

 

약선은 그런 미고에서 그에 대한 대책은 준비되어 있다고 안심시킨 후 천지대원단이라는 약을 복용합니다. 약을 복용한 후 약산의 몸 주위에 거대한 기운이 솟구치기 시작하는데요. 미고는 그 기운을 느낀 후 순식간에 거센 기운을 보여줄 수 있냐고 걱정스럽게 질문합니다. 아마 목숨을 건 비법이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만활대법을 펼치려는 순간 천운악이 등장해 즉시 대법을 중단하라고 외칩니다. 은 총사는 만활대법이 펼치는 장소에서 소란을 피우면 곤란하다고 말하고, 천운악은 만활대법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잘못하다가 할아버지가 죽을 수 있다고 말하죠. 즉 약선은 기를 제련하고 있는 중이라 저 상태가 계속되면 몸에 있는 기운이 소모되어 결국 사망할 것이라는 말이었죠.

 

 

이에 약선은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말한 후 무림의 운명이 걸린 만활대법을 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전자와 환자 모두 목숨을 걸고 펼치는 위험한 대법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시전 중 방해를 받으면 모두 목숨을 잃게 될 테니 근처에 접근하는 자가 있다면 모두 베어버리라고 은 총사에게 명령합니다. 천운악은 그런 할아버지의 의지를 잃은 후 마음을 다 잡고 할아버지의 명령을 받아들이죠. 

 

 

벽풍칠도는 약선이 괜찮겠냐고 질문하고, 천운악은 눈물을 흘리면서 할아버지는 천하오절의 약선이지 않냐고 말합니다. 약선은 철없는 손주가 기특한 행동을 한다면서 칭찬을 한 후 미고와 함께 본격적으로 만활대법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미고는 약선이 걱정되지만 무림의 운명이 이 대법에 걸려있는 이상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각오와 의지를 다집니다.

 

 

한편, 자하마신과 대결중인 풍연과 한비광은 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풍연은 이성을 잃은 채 자하마신에게 공격을 날리자만 소용이 없는 상황입니다. 자하마신은 몸에 축적되어 있는 검은빛 기운을 한비광과 풍연을 향해 날리는데요. 한비광은 그 기운을 베어버렸고, 검은빛 기운은 흩어지면서 주변에 있는 신지와 무림의 무사들에게 닿자 모두 소멸해 버립니다. 한참 전투 중이던 신지의 무사와 무림인들은 그 모습에 모두 경악하죠.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검은빛 기운이 거대한 파괴력을 보여주자 팔대기보의 주인 빼고는 자하마신의 기운에 닿는대로 죽는다는 것이 허풍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만약 천마신군이라고 하더라도 기운에 닿으면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죠. 그때 먼 곳에서 만활대법을 펼치는 기운이 발생하자 자하마신은 그 기운을 느끼고 시선을 돌립니다.

 

 

흑풍회는 자하마신의 기운에 많은 이들이 사망하자 철수하기 시작합니다. 후방에서 은 총사는 홍균에게 현재의 전세를 바꿀 대법이 시전 중에 있으니 대법이 끝날 때까지 무림의 모든 무사들은 그 주변을 사수해달라고 요청하죠. 약선과 미고는 무림의 운명을 걸고 만활대법을 시전 하고, 그들의 주변에 검황과 도제, 살성, 담화린, 진풍백 등이 쓰러져 있는데요. 과연 만활대법이 성공해 무림의 기둥들이 다시 한번 재기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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