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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83화 리뷰(+동령, 만활대법, 신녀, 풍연)

알풀레드 2024. 8. 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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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8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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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음마녀 갈뢰의 힘을 얻은 풍연은 괴명검을 들고 자하마신을 향해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데요. 풍연은 마치 새로 태어난 것처럼 엄청난 무위를 자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하마신을 쓰러뜨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풍연이 자하마신을 밀어붙이는 동안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속박에서 풀려납니다. 

 

 

풍연이 날리는 강력한 일격을 날리자 한비광은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쓰러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하마신은 괴기한 모습으로 다시 회복한 후 두 사람에게 엄청난 기의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는데요. 풍연은 '반드시 자하마신을 죽이겠다'라는 말을 되뇌면서 압박을 벗어나려고 하죠.

 

 

한비광은 풍연을 걱정해 진정시키려고 합니다. 그때 매유진이 전음으로 한비광에게 괜찮냐고 묻습니다. 현재 동령의 신녀가 힘이 될 사람들을 회복하기 위해 대법을 준비하고 있으니 잠시 그 자리를 벗어나 함께 반격을 하자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그 말을 듣고 풍연이 눈이 뒤집혀 있어 자리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답합니다. 

 

 

 

혈뢰와 철혈귀검 임철곤은 풍연을 걱정하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천음마녀의 안배로 다시 태어난 풍이 무턱대고 어르신을 뛰처나간 행동에 대해 역시 도련님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무림 진영에서 뭔가 반격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한편, 신녀가 만활대법을 펼치려는 순간 동령의 무사들이 현장에 당도하여 그녀를 말리기 시작합니다. 자칫하다가는 신녀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동령칠절은 신녀가 이런 선택을 강요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그들은 목숨 걸고 신녀와 살성을 탈출시키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때 신녀는 자신을 걱정하는 것을 알지만 어리고 어리석은 계집이라고 여기는 것에 대해 진정한 동령의 신녀로서 권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만활대법이 위험하지만 자신은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으니 존중해 달라고 말하죠. 그 모습을 본 주변의 무림인들은 수군거리고, 약선은 뭔가 불안한 듯 그녀를 바라보면서 열혈강호 683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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