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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37회:) 세 자매 연쇄 사망 사건(+꼬꼬무, 연쇄 살인 사건)

알풀레드 2024. 7. 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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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37회에서는 "MOTHER 세 자매 연쇄 사망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에 방영되는 세 자매 연쇄 사망 사건은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한 집안에서 연쇄적으로 죽어간 세 자매의 미스터리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37회

 

한 부부가 첫 딸을 병으로 잃게 되면서 생후 14개월의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이들은 입양된 아이를 친딸처럼 키웠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부터 이 아이는 희귀병에 걸려 10개월이 넘도록 투병을 하게 됩니다. 이 아이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아이는 세상을 떠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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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다시 어린 아이를 입양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로 입양한 아이 역시 원인 모를 병으로 두 돌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죠. 당시 기록에 따르면 두 번째로 입양한 아이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아이 모두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사망하게 되자 점차 의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37회

 

세상에 밝혀진 진실은 충격적이게도 엄마가 입양된 아이의 목숨을 빼앗은 것이죠. 아이의 목숨을 빼앗은 이유는 입양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한 행위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죽음으로 받은 돈은 총 5,9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경찰에 체포된 여성은 생활고 때문에 몹쓸 짓을 했다고 핑계를 댔다고 하네요. 법원은 이 여성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합니다. 

 

출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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