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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기대상] 효린-바다보로갈래... 보디슈트 노출 파격의상.. 논란..

알풀레드 2019. 1. 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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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바다보로갈래... 보디슈트 파격의상.. 논란..




   지난 31일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에서 효린이 파격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효린은 2부 축하무대에서 '흑기사' OST 태엽시계를 부르며 등장해 시상식 축가로 적절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효린의 솔로곡 무대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반전이 되는데요. 효린의 바다로로갈래를 부르는 효린은 자켓을 벗어던지자... 몸에 붙는 보디수트를 입고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하이실종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효린의 파격 의상과 강도 높은 섹시 퍼포먼스는 그 특유의 컨셉이라고 해도.. 이날 연기대상은 전 가족들이 시청하는 가족프로그램인만큼..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큰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그만큼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겠지만.. 글쎄요.. 좀 많이 과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카메라 역시.. 상체 위주로 많이 잡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와 별개로 효린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라이브 소화능력은 압권이네요. -0-.. 평범한 옷을 입고 왔어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두번째 무대인 '달리'는 좀더 과격한 안무를 선보였는데... 효린의 축하공연을 본 연기자들의 반응은? 다들 전혀 즐거워 보이지 않네요.. 약간 벙진 모습? 저게 뭐지?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출처. 2018 KBS 연기대상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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