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액션:)

[걸캅스] 라미란x이성경x윤상현x최수영 출연! 5월 9일 개봉 예정!!

알풀레드 2019. 5. 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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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걸캅스'의 촬영 비한인드가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우고 있습니다. 특히 걸캅스의 주인공인 라미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하였는데요. 과연 이 영화가 어디까지 흥행을 이어갈 지... 궁금해집니다^^




    시놉시스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 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말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올케-시누이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제작노트


      HOT ISSUE 01. 라미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이래 댄싱퀸, 소원, 국제시장, 히말라야, 덕혜옹주, 내안의 그놈을 비롯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8,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온 배우 라미란...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등 각종 영화를 통해 수상을 한 그녀는 예능에도 블루칩으로 떠올랐었는데요. 이번에는 걸캅스라는 영화로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을 합니다. 

 



   걸캅스에서 라미란은 민원실 퇴출 0 순위 주무관이 된 전직 전설의 형사 '박미영'의 역을 맡았으며, '박미영'은 앙숙 관계의 시누이자 강력반 꼴통인 '조지혜' 역의 이성경과 비공식 합동수사를 펼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그녀 특유의 생활밀착형 연기는 물론 전직 전설의 형사다운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강도 높은 액션까지 소화하며 반전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고 하는데요. 과연 스크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HOT ISSUE 02. 속이 뻥 뚫리는 액션! 


   연기파 배우 라미란과 충무로 라이징 스타 이성경의 환상의 콤비 호흡을 펼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들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가면서 악을 물리칠 때 느껴지는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 라미란과 이성경은 거친 액션과 카체이싱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하네요. 




      HOT ISSUE 03. 현실 문제를 다루다.


   정다원 감독은 이 영화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성폭행, 몰래 카메라 촬영, 불법 동영상 온라인 유포로 이어지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영화 속에 담아내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지만 나쁜 놈들을 때려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며 속 시원히 해결하는 걸크러시 콤비의 모습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논란



   걸캅스는 개봉 전부터 신선한 소재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여형사 콤비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젠더 갈등과 남성 역차별이라는 사회적 갈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개봉도 하기 전에 뻔한 스토리가 될 것이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조롱도 받고 있는데요. 오죽하면 올해 초에 폭망했던 영화인 자전차왕 엄복동과 비교가 되면서... 걸복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런 논란을 깨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등장인물


      미영 - 라미란 : 수사는 본능이다!




      조지혜 - 이성경 : 수사는 열정이다!




      조지철 - 윤상현 : 수사는 타이밍이다!




      장미 - 최수영 : 수사는 기술력이다!




   예고편


   



<출처. 네이버 영화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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