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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신 고예림 현대건설로 이적.. 연봉 + 몸매 + 인성 화제.. 문신의 의미는?

알풀레드 2019. 4.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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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계의 아이돌 고예림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IBK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게 되었기 때문이죠. 




   7일 프로배구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고예림이 기업은행에 잔류하지 않고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긴다. 현대건설행은 이미 고예림의 부모님과 이야기가 끝났다'고 귀뜸했습니다. 




   고예림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 참가한 뒤 귀국하는 대로 현대건설과 사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릉여고출신인 고예림은 2013-2014 시즌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레프트 사이에서 주전과 백업을 넘나들며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해 V리그 신인왕을 차지하였죠. 




   2016-2017년 시즌부터 주전 레프트로 기용되며 본격적인 활약을 하기 시작하는데... 2017-2018년 시즌을 앞두고 도로공사가 박정아를 FA로 영입함에 따라 보상선수로 기업은행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정철 전 기업은행 감독은 이적해온 고예림을 주전 레프트로 활용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시작했는데요. 두 시즌 연속 30경기에 출전하며... 퀵오픈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날개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다만 시즌 초반은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아쉬운 플레이를 하면서 경험부족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다만 아직까지 어린 선수임을 감안한다면... 조금더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고예림은 예쁜 외모와 신장 177cm의 우월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실력과 관계 없이 지속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위 얼짱으로 배구계의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으며... 도로공사에서 이적할 당시 팬들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 




   또한 고예림은 경기중 왼쪽 팔에 문신이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일부 팬들은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는데... 그 뜻을 알아보면... '부모님은 날 살아있게 하는 심장' 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해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고예림 선수!! 팬들에게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죠. 현재 고예림은 나이가 25살로 상당히 발전가능성이 큰 선수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고예림의 2017년 연봉은 4-5만원 정도로 확인이 되네요. 




   여자 배구 FA와 관련하여 여자부 A그룹이 연봉 1억 원 이상이면 지난 시즌 연봉의 200%와 해당연도 FA영입선수를 포함 구단이 정한 보호선수 6명 이외 선수 중 1명을 보상한다는 규정이 있는데요. 고예림은 A그룹에 속한 걸로 보아 현재 연봉 수준이 1억이 넘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출처. 고예림 인스타그램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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