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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천재' 배유나.. 4월 신부!! 수영선수 백승호와 결혼!! 연봉은?

알풀레드 2019. 3.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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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소속 배구 선수 배유나가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백승호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다고 밝혀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배유나 백승호 예비부부는 29일 '스포츠투데이'에 4월 21일 오후 12시 뉴 힐탑호텔 더 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사회는 KBS 이호근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백승호 본인 제공>

 

   배유나 백승호 예비 부부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4년간의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까지 인연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두 스포츠인의 경사인만큼 결혼식 지인 라인업도 화려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배유나 인스타그램>

 

   배유나는 배구계 지인들이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일 예정!! 백승호의 지인인 수영선수들도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해 소감을 발표한 백승호는 '결혼해서 서로 마음의 안정을 주며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부부가 되고 싶다'라고 설레어했다는데요. 서로 다른 종목의 스포츠 선수의 만남과 애정을 4년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로는 '서로 간의 믿은'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배유나가 백승호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승호가 우리 부모님께 너무 잘한다. 안부 전화도 자주 드리고 우리 보모님을 항상 첫 번째로 생각한다. 예의 바른 모습으로 부모님을 대하는 승호를 보고 결혼 생각을 했다' 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스포츠인인만큼... 결혼 후 바로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신혼여행은 미루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백승호는 배유나에게 정말 미안해했다는 후문... 배유나 역시 이에 대해 이해를 했다고 합니다.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배유나는 '은퇴를 하고 가질 생각을 하고 있다. 우선 결혼한 후에도 배구선수로서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백승호 역시 '결혼을 하고 나서도 운동선수로서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은퇴를 하면 유나와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여자 배구선수 중 연봉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배유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봉 1위는 연봉 3억으로 현대건설 양효진이며... 배유나의 경우 2억 6000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와우.. ㅎㄷㄷ 하네요!!

 

 

   배유나는 2007년 GS칼텍스에서 프로배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래 2007-2008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신인 선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하였는데요. 2017-2018 시즌에는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통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연봉 순위가 높은 이유가 있는 것 같죠? 

 

 

   예비 신랑 백승호는 2009년 인천시청 소속으로 실업팀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대회 1500M 부문에 출전해 대한민국 역대 3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같은 해 광주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400, 10KM에 참가하는 등 현재까지 오산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백승호 홈페이지, 배유나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탈 기사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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