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81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중화통일을 위해 진나라는 가장 먼저 한나라를 침공합니다. 그리고 기만 작전을 펼쳐 남양으로 무혈입성을 하게 되죠. 진나라의 통치가 시작되자 한나라 백성들은 불안감에 쌓이고, 곳곳에서 갈등이 일어나지만 법을 근거로 한 평등한 통치를 하자 한나라 백성들은 진나라를 신뢰하기 시작하는데요. 비신대의 이신 장군이 큰 공을 세웁니다.
진군은 남양을 정벌한 지 반년이 지난 후 본격적으로 왕도인 신정을 정벌을 시작합니다. 진나라 조정은 왕도 신정을 점령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데요. 이사는 남양의 통치 기반을 쌓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는 의견을 냅니다. 한나라를 멸하고 새로운 힘을 얻어 조나라를 공략한다는 대전략이 수립되었는데, 비록 남양은 점령했지만 군대는 신정으로 옮겼기 때문에 고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죠. 이에 진왕 영정은 육대장군 등이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우리들은 믿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남양에서 비신대의 이신은 출정을 준비하고, 남양의 백성들은 이신과 군사들에게 부적을 만들었다면서 그들을 응원합니다. 비신대원들은 자신들이 남양을 점령하고, 왕도를 공격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겠냐고 묻고, 남양의 백성들은 한나라가 멸명하는 것은 싫지만 비신대는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비신대는 모두 고마운 마음을 가집니다.
육대장군 등은 그 모습을 용안과 강경과 함께 지켜보면서 뒷일을 맡기겠다고 말합니다. 전 성주 용안은 무운을 빈다고 말하고, 강경은 신정 전투에서 패해 한나라 군이 남양으로 오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하죠. 등은 용안에게 남양의 현 상황을 주변에 있는 성들에게 알려달라고 말합니다.
한나라 왕도 신정... 백성들은 왕도에 수만의 군사들이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매우 불안해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멸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죠. 조정에서는 남양의 진나라군 16만이 신정으로 진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에 제1장 낙아완 장군과 제2장 박왕곡 장군이 진나라군을 상대로 요격을 하기 위해 출병을 준비합니다.
출정하기 전 낙아완 장군은 왕과 조정의 대신들에게 자신의 전략을 보고합니다. 왕도에 있는 9만의 대군과 왕도권 일대에 집결해 있는 7만의 대군을 합쳐 16만의 대군으로 등이 이끄는 16만을 요격할 계획인데요. 주변에 있는 성들도 지원을 한다면 약 5만의 군대가 모일 수 있기 때문에 숫자로는 압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어 한나라의 숨겨진 힘을 발휘해 등군을 괴멸시키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때 급보가 도착합니다. 결전의 땅으로 지원군을 보내기로 한 성들이 최소한의 병력을 보내거나 지원을 보내지 않기로 했따는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조정은 이 소식을 듣고 큰 혼란에 빠집니다. 이런 상황이 당면하게 된 계기는 바로 남양의 안정적인 통치 사실이 주변에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 진나라가 한나라에 침공했을 당시에 제대로 전투를 할 수 있는 병력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쉽게 점령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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