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803화 리뷰(+육대장군 등, 강외, 이사, 한나라)

킹덤 80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출처. 킹덤 8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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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군은 번오 전투에서 잃은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세 가지 개혁(안)을 내었었죠. 창문군과 이사는 창평군의 개혁(안) 중 호적 만들기를 실행하기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당시 진나라는 함양 일대는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었으나 변방 지역은 통제가 되지 않았기에 완벽히 지방까지 통제를 하려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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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공 이후 동진을 통해 광대한 영토를 단기간에 얻었기 때문에 지방 백성들은 스스로 진나라에 소속되어 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에 마찰을 일으킨 백성들은 강한 법률로 통제를 하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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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왕 16년... 새해가 도래하여 진왕 영정은 "한"을 공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비신대는 육대장군 등과 함께 한을 공략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는데요. 등은 호적 만들기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20만 규모의 새로운 병력이 착실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군에서는 비신대, 옥봉, 낙화 등이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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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은 한을 멸망시킨다고 선언하죠. 다만, 한을 멸하는 목적은 한의 영토와 사람 그리고 물자를 빼앗아 이목을 쓰러뜨리고 조나라를 멸망시켜야 한다고 설명하죠. 이신은 아무리 한나라가 약소국이지만 칠웅을 멸망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등은 그동안 약소국인 한나라를 멸망시키지 못한 이유는 전쟁 중 조나라와 위나라가 지원을 했기 때문이며, 이에 낙화와 옥봉이 원군을 저지할 것이라고 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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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2년 안에 병력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한나라의 왕도와 신정을 함락시켜 한나라를 멸망시켜야 한다고 다시한번 말합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중화통일의 길은 사라진다는 것이죠. 부장들은 한나라를 멸망시키는 것은 어렵다면서 희생을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미션에 반발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강외는 이를 위한 대책이 있다고 말하면서 킹덤 803화가 끝이 납니다. 과연 강외가 말하는 대책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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