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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82화:) 왕전의 본군을 압박하는 사마상

알풀레드 2023. 12. 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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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78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하는 조나라의 새로운 삼대천이자 청가의 성주인 사마상이 등장하였는데요. 일반 장군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니 그의 풍채는 누구보다도 거대해 보입니다. 과거 삼대천의 일인이었던 방난과 비교가 될 정도인데요. 아득한 무공을 본 전리미와 병사들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립니다. 

 

출처. 킹덤 78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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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미는 사마상을 보고 기척이 심상치 않다고 느끼는데요. 지 아가와 전투를 하고 있던 사릉은 사마상의 등장에 칼을 든 손을 떨고 있습니다. 사마상의 뒤로 부대원들이 달려와 혼자서 돌격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하는데요. 전혀 개의치 않아합니다. 공식적으로 사릉의 무력이 91이라는 높은 수치를 가만할 때 사마상의 무력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출처. 킹덤 782화

 

진나라의 병사들은 조나라의 새로운 삼대천인 사마상의 등장에 크나큰 충격을 받는데요. 전리미는 그런 진나라 병사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마상의 목을 친다면 총대장인 이목의 목을 치는 것과 동등하다고 외칩니다. 이에 병사들은 사마상에게 돌격하기 시작하는데요. 돌격하는 족족 사마상의 거대한 칼날에 쓸려버립니다. 

 

출처. 킹덤 782화

 

사마상의 등장으로 진나라의 군대에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마상의 본대는 지 아가군과 접전중에 있던 전리미군과 창앙군을 두고 돌격하기 시작하는데요. 전리미는 창앙과 접전을 벌이던 지 아가를 습격해 목을 벨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버렸습니다. 창앙과 전리미의 부대가 지 아가군에게 발이 묶인 틈에 사마상은 왕전이 있는 본진을 노렸던 것이죠. 

 

출처. 킹덤 782화

 

아광 역시 이목의 목을 노려 진형이 흩트려진 상태에서 조 군의 집중 공격을 받아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칸 사로군에게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왕전의 핵심 장군들이 적들에게 붙들려 있는 사이 사마상의 본군이 점차 왕전의 본군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나라 군대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한 것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아광과 접전을 벌이던 칸 사로군이 지 아가군을 돕기 위해 등장합니다. 

 

출처. 킹덤 782화

 

칸 사로의 등장으로 숫적으로 우위에 있던 창앙군과 전리미군은 지 아가군을 처리하고 사마상의 뒤를 노렸으나 다시 한번 압박을 받게 되는 상황이네요. 왕전의 본군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왕전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출처. 킹덤 78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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