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61화 줄거리 리뷰~

알풀레드 2023. 9. 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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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 작가님의 사정으로 휴재가 되었는데요. 661화가 업데이트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난 화에서 고령적이 발현되면서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이 아군을 공격하면서 대혼란이 일어났었는데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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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회 제3돌격대장 남중보와 제7돌격대장 홍균은 후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란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무림인들이 자신의 동료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죠. 정파 진영에서는 육대신룡 이화가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과 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십 명의 배신자들을 처리하였죠. 이화를 호위하는 연비가의 무사들은 현재의 곳에 있으면 고립되어 결국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화는 은총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하죠. 한편, 벽풍문의 태상문주 약선 천유현은 현재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시신의 상태를 살펴보고 현음독고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것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현음독고가 일괄적으로 발현된 이유를 찾으려고 하죠. 누군가 일괄적으로 명령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 순간 천부문주라고 불리는 정파의 고수가 약선을 향해 공격을 날립니다. 약선은 천지역전세를 활용해 가볍게 그 공격을 파쇄하죠. 약선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 문파의 주인이었던 천부문주가 어째서 신지와 손을 잡은 것이냐고 묻습니다. 천부문주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걸 다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냐고 반문하죠. 즉, 중소문파인 자신이 벽풍문과 접했다는 이유로 서러움을 받았던 것이죠. 

 

 

천부문주는 현음독고가 발현하면서 큰 고통을 받자 약선을 그에게 미안하다고, 편히 쉬라는 말을 남긴 채 그의 목숨을 거둡니다. 천부문주는 약선을 증오했지만 한편으로는 존경했던 마음이 있어 고맙다는 마지막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납니다. 또 다른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이 약선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면서 약선에게 공격을 날리는데요. 약선은 그에게 점혈을 한 후 어떤 식으로 명령을 받았는지 심문합니다. 

 

 

한편, 한비광을 따르는 신지의 진영에서는 소지주 풍연이 여전히 피를 토하면서 고통스럽게 누워있습니다. 치료하기 위해 천음마녀 갈뢰가 노력하지만 어떻게 해줄수가 없죠. 둘의 관계가 모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철혈귀검과 혈뢰는 목숨 걸고  풍연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라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는데요. 갈뢰는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아냐며 협박하지만 이내 진심으로 풍연을 대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이렇게 열혈강호 661화가 끝이 납니다. 휴재했던 부분까지 담아서 풍성하게 내용을 담아주신것 같네요. 너무 재미있었던 화였습니다. 빨리 662화가 연재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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