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63화, 매유진과 갈뢰의 선택!

알풀레드 2023. 10.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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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열혈강호 66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마감 지연으로 인해 늦은 저녁에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작가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기한에 맞게 연재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663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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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서 신지에 포섭된 무림인들이 자중지란을 일으키게 되었는데요. 동령의 신녀 미호에 의해 겨우 생명줄만 유지하고 있는 진풍백을 안전한 곳으로 후송하려고 하자 흑풍회 대원들은 정사파의 오랜 관계를 들먹이면서 정파의 도움을 받는지 차라리 죽겠다고 고집을 피웠습니다. 만약 3 돌격 대장이 현장에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융통성을 발휘했을까요?ㅎㅎ

 

 

 

매유진은 흑풍회의 고집에 당황하고, 궁종의 무사들은 그들의 문제는 그들이 해결하도록 두자고 조언합니다. 이때 매유진의 눈앞에 진풍백의 창백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매유진은 원한이나 신념은 잘 모르지만 흑풍회의 신념이 진풍백의 생명보다 위에 있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지켜야 할 사람도 지키지 못하는 신념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뼈를 때리는 말을 하죠. 

 

 

 

그리고 당신들이 신념대로 하건 진풍백에게 맞아 죽건 알바가 아니라며, 진풍백의 결정을 직접 듣지 못했다고 진풍백을 살리려는 선택을 합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갈뢰가 소지주 풍연의 가슴에 박혀있는 심검을 제거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풍연의 몸에서 빠져나온 심검이 공중에서 맴돌기 시작하는데요. 그 심검의 방향이 모두 천음마녀 갈뢰를 향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꿰뚫는데요. 

 

 

 

그순간 자하마신은 한비광과 치열한 싸움을 하는 중 갈뢰의 선택을 보고 비웃습니다. 풍연의 몸 안에서 심검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그녀의 몸으로 끌어당기는 선택 말고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결국 갈뢰의 목숨을 끝났다고 생각하죠. 갈뢰는 심검의 영향으로 고통스러워하지만 마지막까지 심검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과연 갈뢰는 살아날 수 있을까요? 

 

 

 

자하마신은 갈뢰가 끝까지 버티자 그 정도로 죽어 주지 못하겠냐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예측을 뛰어넘는 공격을 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에게 틈을 주지 않았는데 자신의 빈틈을 노렸다는 사실에 순간 당황합니다. 즉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심검에 당한 후부터 그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자하마신은 생각지 못한 일인데 핏줄의 힘인 것이냐고 묻죠. 그리고 방법을 또 바꾸겠다고 선언합니다. 

 

 

 

한편, 묵령의 자하마신과 한비광의 대결을 지켜보지만 모든 관심은 갈뢰가 향한 곳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갈뢰가 자신에게 한말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 것이죠. 그때 사음민은 자하마신의 명령을 받고 총공격을 선언한 후 묵령에게 돌격 명령을 하라고 전달합니다. 하지만 묵령은 사음민의 뜻대로 하되 자신은 움직이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상황을 핑계로 복종을 강요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663화가 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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