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59화, 자하마신의 기검과 한비광의 기뢰진 대격돌!

알풀레드 2023. 7.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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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열혈강호 65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앞서 휴재가 되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었는데요. 과연 열혈강호 659화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출처. 열혈강호 659화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도발에 잔뜩 약이 올라 맹공을 가합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그런 자하마신의 공격을 잘 방어해 냅니다. 틈틈이 자하마신에게 "정곡을 찔리니 당황했냐?"라며 도발을 이어나가는데요. 자하마신은 아직도 더 보여줄게 많다는 듯 또 다른 경지의 무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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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의 검초를 본 무림인들은 검초가 살벌하다고 평가하는데요. 천신각주는 공격이 이어지는 데 초식과 초식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만약 자하마신의 상대가 한비광이 아니었다면 벌써 상황이 정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묵령 역시 검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깊어야 저런 식의 초식 전개가 가능한 거냐며.. 감탄합니다. 천식각주는 자하마신의 초식을 보면서 자신의 감정을 조금 드러내는데요. 혐오하지만 실력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며... 이 대결이 끝나도 신지는 영원히 자하마신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즉, 천신각주는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 자하마신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한비광은 자하마신이 동료들에게 버림받았다며 놀려대지만... 자하마신은 "동료에게 버림받았다는 놀림에 분노한 것이 아니며... 살면서 그 누구도 동료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모두 쓰고 버리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오히려 자신이 한비광을 끌어들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과 검을 맞닿은 채... 대규모의 기검으로 한비광의 후방을 노리는데요. 한비광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것처럼 보였으나... 한비광 역시 자하마신을 상대로 덫을 놓았습니다. 즉 기뢰진을 펼쳐놓았던 것인데요. 

 

 

한비광은 화룡을 이용해 자하마신의 움직임을 제한하려고 했으나... 자하마신은 새로운 기운을 끌어올리며 방해에서 벗어나고... 한비광의 기뢰진과 자하마신의 기검이 부딪히면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659화가 끝이 납니다. 지난 화가 휴재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이번화는 그냥 미쳤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화였던 것 같네요. 얼른 다음 660화가 연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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