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60화, 고령적에 의한 현음독고를 발현, 무림들의 자중지란!

알풀레드 2023. 8. 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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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열혈강호 66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른 오전에 연재되었는데요. 이번화 역시 흡입력이 엄청난 화인 듯합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의 여파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의 격돌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납니다. 마치 핵이 폭발하는 듯한 버섯구름을 만들어 내었는데요. 

 

출처. 열혈강호

 

이로 인해 가까이에서 대결을 보고 있는 이들의 피해가 자칫 커질뻔했습니다. 정파인들은 말도 안 되는 기의 격돌로 피해가 막심할 줄 알았으나 천마신군이 기를 운영하여, 자신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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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대결을 지켜보는 천마시군은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면서 자하마신이 내뿜는 자색의 기운을 느끼는데요. 궁지에 몰린 자하마신의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일까요? 자하신공을 본격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묵령 역시 자하마신이 내뿜는 기운에 낯선 느낌을 받는데요. 

 

 

한비광은 정체를 숨기기 힘들 정도로 진기를 소모한 것이냐며 도발합니다. 그리고 거센 공격을 날리기 시작하는데요. 동령의 신녀 미호는 다른 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어떤 기운을 느낀 것인지 한명이라도 더 치료를 해야 한다면서 주변에 있는 이들을 치료하기 시작합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방금 전의 격돌로 인해 자하마신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합니다. 한비광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지만 자하마신은 전혀 반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즉 자하마신이 기진한 상태라고 느끼는 것인데요. 과연 여기가 자하마신의 한계인지? 혹은 자하신공을 쓰지 않는 상황에서 더 이상 한비광을 상대할 수 없으니 본격적인 자하신공을 사용하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연재가 되어야 알 것 같아요.

 

 

다만, 사음민은 한비광을 쓰러뜨린다고 하더라도 기를 소모한 상황에서 천마신군이 건재하고 있어 불리하다고 느낍니다. 묵령과 갈뢰가 노골적으로 자하마신을 향해 반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죠. 그순간 자하마신은 심검을 이용해 사음민을 압박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구경만 하고 있을 것이냐며 화를 냅니다. -0-;;;. 확실히 궁지에 몰리긴 했나 봅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고령단주 잔노를 불런 아이들을 깨우라는 의문의 명령을 내리는데요. 부상을 입은 정파인 들은 서로를 챙기는 중에 의문의 소리가 들려오자 갑자기 동료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즉 현음독고를 먹었던 정파인들이 현음독고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수단인 고령적이라는 도구로 인해 조정되는 것이죠. 

 

 

정파 진영은 아군에 의한 공격으로 소란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즉, 명령을 거부하는 순간 현음독고의 발현으로 잔인하게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복종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묵령은 이런 방식이 내키지 않는다면서, 현음독고를 먹인 후 겁박을 하면서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음민은 그들에게 현음독고를 복용시키는 과정에서 겁박은 없었다고 답하죠. 자신들이 제공하는 재물이나 권력, 정보 등을 주니 이익을 위해 그들 스스로가 현음독고를 삼켰다고 말하는데요. 결국 선택을 그들 자신이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하면 그건 멍청하든지 아니면 뻔뻔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형적인 약육강식의 논리를 펼치네요.

 

 

사파 진영에서는 정파 진영이 소란스러운 사실을 확인합니다. 그순간 신지에 포섭된 사파 무사들이 아군을 향해 공격을 날립니다. 후방에서 아군들이 자중지란이 일어나 소란스러워하면서 660화가 끝이 나네요.ㅠ.ㅠ. 얼른 661화가 연재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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