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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유방암 투병 중 삭발

알풀레드 2022. 10.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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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미녀 배우이자 서세원의 부인이었던 서정희(나이 만59세)씨가 유방암 투병 중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정희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추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 치료를 받으며 가발을 쓴 모습으로 소통을 해왔는데요. 어떤 심경의 변화로 삭발을 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junghee_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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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인스타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역경의 열매(7) 올려 달라는 요청으로 지난 것을 다시 올린다. 지난7회차이다. 가발을 벗고... 항암 치료를 하면서 열이 올라 생사를 오갈 때 딸 동주가 내 귀에 속삭였다. "엄마 병 치료하고 얼른 일어나 여행가자" 그말에 힘이 났다. "그래 우리 딸하고 여행 가야지..." 아픈 중에도 하나님께 어서 병이 나아 여행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여러 번 기도했다. 내게 여행은 영감을 주고 활기를 준다. 특히 글이 안 써질 땐 여행이 최고다. 여행을 가면 새벽에 샛별처럼 떠오르는 글을 한없이 쓰기도 한다. 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junghee_suh)

 

이전에도 암과의 전쟁중이다. 나를 죽이려는 암세포들이 24시간 저격한다. 쉬지도 않는다. 구석구석 틈을 노리며 침투한다. 수많은 생각도 나를 찌른다. 아프다. 고통스럽다. 참는다. 등 힘든 글을 쓰면서도 공기처럼 나는 일어설 것이다. 라며 희망의 글도 함께 남기기도 했습니다.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junghee_suh)

 

서정희는 19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해 1980년대 원조 CF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82년 서세원과 함께 CF를 함께 찍은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였는데요. 그녀의 나이가 20세였다고 합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2014년 5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정폭력에 시달려 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커뮤니티 사이트

 

특히 한 방송에서는 서정희가 연예인의 꿈을 키워가다 서세원을 만나게 되었는데, 서세원이 서정희를 꾀어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는 바람에 오히려 꿈을 접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것이죠.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을 때 여자가 이혼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시대라 상처를 안고 살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삶은 지탱한 것은 그녀의 딸이었다고 하네요.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junghee_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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